아는 동생이 의정부에 살고 있습니다.
저랑 상당히 거리가 있어서 제가 직접 도와주질 못하는데여..
동생이 인터넷 방송을 하다가 이번에 이상이 있어서 컴닥터 라는 데를 불렀는데요..
H61 보드(중고 추정) 교체 해주고 수리비를 40만원 받았다네요.
이걸 저한테 한마디도 안물어 보고 어떻게 해서 이야기 하다가 컴터 수리 이야기를 이야기 하더군요..
영수증(폰으로 찍어서 보냄)을 보니, 소비자가 알아보기 힘들게 영어로, 컴터 관련 20년 넘게 일한 저로서도 알아보기 힘들게 적어 놨더군요...
아무리 보드를 교체 하고 해도 저정도 수리비가 나올일이 없는데요...
동생은 H61보드가 새제품인줄 알고 있더군요.
제가 바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냥 출장비 제외 하고, 원래데로 복구 하고 수리비 돌려 달라고 이야기 하라고, 한 10분정도 흐르고 출장비로 10만원 제하고 준답니다. ㅡ.ㅡ;
참, 동생이 여자라고 컴터를 잘 모른다고 저리 바가지에 바가지에 바가지를 씌우다니 참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결국은 수리로 하는거 같은데 참 바가지 써도 그냥 고쳐서 쓴다니 한숨만 나오네여...
40만원이면 하스웰 리플레시 시퓨랑 보드를 교체 하고도 남는데...
참 그 컴닥터 사장 대단하더군요..
소비자가 컴터를 아예 모르면, 바가지를 씌우는게 참....... 말이 안나옵니다.
저런 한두명 때문에 정직하게 일하시는 기사분들 욕 먹을까봐 두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