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주하는 아파트의
선거관리위원으로 알바(?)를 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동대표 보궐선거 처리가 주요 업무이고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감사/동대표 재보궐선거도 필요할때 추가로 하네요.
이번에 동대표 2분이 사임을 하게 되서
다시 동대표 보궐선거를 하게 되는데,
선거 관련 선관위 회의 1회 시 마다,
운영비로 1인당 5만원씩 받습니다.
입후보가 없어 재선거를 해야 하는 경우,
추가 회의가 늘어나니 계속 회의비를 받겠고요.
작년에만 대략 80~90만원 받은듯..
올해도 사임에 의해 벌써 재보궐 준비가 진행 중 이고요.
만약 아파트에 사신다면,
동대표를 빨리 뽑는게
관리비를 절약 하는 것이니
잘 유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