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점유율 논란을 보면...
1. 점유율 논란이 크게 나는건 한국 영화다.
2. 해외 영화의 경우 논란이 되는 한국 영화보다 스크린 점유율이 높아도 논란이 나지 않는다.
스크린 과다 점유보다
한국 영화의 스크린 점유율이 높으면 논란이 일어남.
참고
최대 스크린 점유율 기록한 날, 좌석 점유율
명량 39.8 % 1,587스크린, 86.3% 1,257,380 관객 /1,456,645 좌석
에벤져스2 45.1% 1,826 스크린. 51.1% 826,765 관객 / 1,618,412 좌석
캡아 시빌워 42.9% 1,969 스크린, 51.9% 949,797 관객 / 1,831,700 좌석
스파이더맨 홈 41.6% 1,965 스크린, 50.7% 970,510 관객 / 1,914,659 좌석
- 보통 블럭버스터 최대 스크린 점유율은 개봉 첫주 일요일입니다.
군함도 개봉일
스크린 점유율 37.1% 2,026 스크린, 52.8% 969,215 관랙 / 1,834,149 좌석
개봉날이 문화의날이란 특수를 누리면서 엄청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함. 평일 좌석 점유율 50%를 넘김.
ps. KOFIC 자료입니다.
- 스크린점유율 산출기준 = A(스크린수) / B(전체스크린수) * 100
- - 스크린수(A) : 조회기간에 특정영화가 1회차 이상 상영된 전체 스크린수
- - 전체스크린수(B) : ∑(조회기간에 특정영화가 1회차 이상 상영된 전체 스크린수) (※ 각 상영영화별 A값(스크린수) 누적의 합)
- - 전체스크린수는 각 상영영화별 A(스크린수)값 누적의 합으로 중복 처리되므로, 실제 물리적인 전체 영화관 스크린수와 동일하지 않음
- (예 : 1개 스크린에서 4개의 영화가 교차상영되었다면, 전체스크린수는 4개로 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