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감독의 말씀을 받들어서...는 아니고 ㅜㅡ
페북이든 트위터든 하다보면, 자꾸 남과 나를 비교하게되면서 남들은 저렇게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프(?)에서는 그래도 좀 나가는 (?) , 대우받고 대우하면서 좋은 평판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온라인에만 들어가면 사람이 바보가된단 말이지요
업무차 많은 미팅을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제몫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면서
요즘에는 몸무게가 늘다보니, 간혹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을 만나면, 몸이 왜이렇게 좋아졌냐며 지나가는 한마디 참 해주면, 그동안 운동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 싹 날아가고 아 더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하지만
이넘의 온라인만 들어가면 사람이 바보가 된단 말이에요 ㅋㅋ
백조의 역설이 이야기하듯, 저도 겉에서 보기엔 우아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뒤로는 뒤쳐지지않으려고 기를쓰고 발버둥치는 평범한 사람인것처럼
그 온라인이라는 것이 나의 수면아래 발버둥치는 내 모습과, 상대방의 잘 포장된 우아한모습이 겹쳐지며, 스스로를 더욱 깍아내리는 듯 합니다.
그사람들도 수면아래 역시 나처럼 발버둥치고있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래서 SNS를 하면 정신이 좀 피폐해져요
아 장점은 있습니다. 굉장히 겸손해집니다. 자만하지말고, 겸손하고 또 겸손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지요
이상 푸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