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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많이 덥네요.
에어컨 바람속에 있다가 잠시 나가면 타죽을 것 같지만 외부에 오래있다가 잠시 그늘만 있어도 살만하네요.
지난 주말에 햇볕속에서 라이딩좀 하면서 태우고 열을 몸에 은근 축적했더니 아직까지는 큰 문제없이 그냥저냥 정도네요.
근데 저녁부터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이어지는 높은 습도는 에어컨말고는 솔직히 대처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마른 더위는 참는데 사우나는 정말 살빠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야간 라이딩은 위험해서 피하는데 잠깐 한강 나가봤더니 불없이 다니는 나방들과 눈에 강한 불빛 쏴대는 불나방들이 여전히 엉켜서 흡사 전쟁터. 현실이 이러니 헬멧 의무화에 서로 달려들어 물어뜯는것도 너무 당연해보이네요.
전력 예비율이 7%대까지 왔다고하니 이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정전도 살짝 준비하셔도 될듯하고요.
잎사귀 있는 채소들 가격이 더위만큼 위험해보이니 알아두는것도 나쁘지않겠고요.
삼계탕, 통닭, 오리 좋아하는데 닭, 오리들 죽어나가는데 열사병으로 죽는 가축들은 냉동으로 팔 수 있다고 들었는데 괜찮은지....
요즘 A/S 전화 연결도 힘들다고합니다. 에어컨 상태가 완전 정상이 아니고 오락가락이라면 미리미리 A/S 접수하세요.
아직 7월인데 8월까지는 덥다고하니 뭐든지 준비해야할듯 합니다.
준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