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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코로나 그리고 보복적 소비현상


헬창미생

조회 : 662
작성일 : 2020/09/13 22:5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7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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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사실 별 생각 없었으나 연방대총통님 글에 자극받아서 씁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최근에 LG 디스플레이가 흑자전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하시는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군요.
그동안 중국쪽에 기술유출이 많았고 저가 LCD로 BOE가 크게 성장하여 많이 힘든 상황이었으나 삼성디스플레이가 LCD라인을 매각하고 공급사가 줄어드니 최근 LCD가격이 많이 올랐고 그로인하여 적자보던 LGD도 흑자전환을 한것입니다. B2B 비지니스라서 가능한일이죠.

서론이 길었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활동이 제한되고 소비가 줄어들다보니 보복적 소비현상이라는 것이 생겼다고 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사용할수있는 제품에 대한 Demand가 매우 증가하였고 그 작용으로 인하여 부품가격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는데요.
이것은 디스플레이 업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장에 형성되어있습니다.

저를 아시는분들은 제가 자전거를 오래탄것을 알텐데요. 취업을 하고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 조금 더 취미에 투자하고자 풀카본 자전거를 알아봤는데 자전거도 현재 없어서 못파는 품귀현상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하여 부품수급이 어려운 상황인데 보복적 소비현상까지 겹쳐서 비싸게 웃돈주고 사야하는 현상이 일어났더군요. 물론 저는 박스파손 제품으로 정가 209만원짜리 자전거를 30만원 할인하여 구매를 했습니다만...... 아마 기회가 없었다면 그냥 안샀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마 코로나 사태는 제대로된 백신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완화와 악화를 반복할 것입니다. 수도권이 2단계로 하향된 것은 다행이나 또 다음번엔 어떤 집단이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겠습니다. 신천지나 사랑제일교회 다 똑같은놈들입니다. 사회의 암같은 요소들이죠.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장마와 거리두기 격상으로 우울하다고 음주와 폭식을 많이하여 몸상태가 안좋은데 앞으로는 다가올 코로나 종식에 대비하여 자기관리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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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20-09-14 12:5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복 소비현상이라고 도복을 더 살수도 없고 ㅋㅋㅋ 안습 ㅜㅜ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20-09-14 23: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서 어느 선 이상 들어가는 물품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코로나 종식 이후로 미뤘습니다.
디스크가 아니라 그나마 저렴한것 같네요.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20-09-15 17: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전거나 옷 같은건 마진 30~40%가 정해진 룰로 돌아가더군요
그런 분야 보다가 PC쪽 마진 보면 웃음만 나오죠 ㅎㅎ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20-09-17 21: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고보니 저도 비슷한 소비현상이 발생하게 되네요.
화창한 날씨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이면 집에서라도 뭔가 해야하는데 결국 취미용 소비가 증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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