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데 코로나가 진정되긴 커녕 더 악화되서 고생많으십니다.
보드국 베스트 게임으로 폴가이즈 뽑혔길래 아쉬움에 끄적거립니다.
올해는 게이머들에게 아주 기억에 남을 한해라고 생각하며 GOTY 평가를 해보도록 하죠.
1. 라스트 오브어스 파트2
- 게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가? O
- 광고에 거짓이 있는가? O
- 팬덤의 기대를 충족했는가? X
- 소비자를 조롱했는가? O
- 패치로 지속적인 사후지원이 되는가? △
2.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파트1
- 게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가? O
- 광고에 거짓이 있는가? X
- 팬덤의 기대를 충족했는가? △
- 소비자를 조롱했는가? △
- 패치로 지속적인 사후지원이 되는가? X
3. 사이버펑크2077
- 게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가? X
- 광고에 거짓이 있는가? O
- 팬덤의 기대를 충족했는가? X
- 소비자를 조롱했는가? O
- 패치로 지속적인 사후지원이 되는가? X
4. 둠 이터널
- 게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가? O
- 광고에 거짓이 있는가? X
- 팬덤의 기대를 충족했는가? O
- 소비자를 조롱했는가? X
- 패치로 지속적인 사후지원이 되는가? O
뭐 대충 이렇습니다. 데스스트랜딩도 포함시키고 싶으나 19년 11월 발매게임이라 아쉽게도 미포함이군요.
싸펑 예구하신분들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역시 RIP AND TEAR 둠슬레이어가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