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코가 작은차 큰기쁨이란 광고문구로 인기를 끌었었죠.
저도 작지만 큰(?) 성능을 바라는 마음으로
ITX 시스템을 맞춰서 사용했었는데..
그게 오래 안가더라구요 ㅎㅎ;;
최고사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고사양 부품을 작은 케이스에 밀어 넣었더니
발열이 감당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소음도 감당이 안되고..
그러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어느새
케이스는 다시 ATX로 돌아와 있네요 ㅎㅎ;
케이스만 바꿨는데도 뭔가 숨통이 트이는 느낌... 이였지만...!
투명한 옆면을 볼때마다 ITX 보드로는 채워주지 못하는 허전함이 있더라구요.
케이스는 큼지막한데 보드가 워낙 작다보니..
그래서 이번엔 ITX 보드 말고 조금 큰 보드로 바꾸봤어요.
바꾸는 김에 B450에서 B550보드로..
뭔가 성능 업은 하나도 없이 옆그레이드로 돈지랄만 하고 있네요 ㅠㅠ
우선 화려한 LED를 싫어하는 저에게 이번 보드는 그런 튜닝효과가 없어서 무척 마음에 드는데요.
예전 보드에선 삼성 2666 램 가지고 암만 오버를 해도 3000을 넘기지 못해서 에이 이 뿔딱... 하면서 아쉬워했는데
지금 보드에선 3600이 들어가네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제 남은 CPU와 보드, 케이스 가지고 드래곤볼 모으듯이 나머지 부품 하나하나 모아서 서브컴이나 조립해볼까 하는데
비디오 카드가 너무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