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를 가지고 있던 친구랑 교환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소프트맥스라는 회사의 팬이 되서 마그나카르타 까지 다 구입했었는데..
창3 파트2로 정점을 찍고 마그나카르타 같은 똥을 싼뒤 내리막을 걸을 줄이야...
아무튼.. 어린 나이에도 창세기전2의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들었고
CD TRACK으로 되있던 BGM도 무척 맘에 들어서 제 기억속 최고의 국산 게임으로 자리 잡았고,
계속 리메이크작만 기다렸는데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서야 만나게 되었네요.
체험판이 너무 안좋게 나와서 다들 안좋은 말을 많이 하던데
창세기전의 팬인 저에겐 그런 말들이 하나하나 다 속상하더라고요 ㅎㅎ
저 역시 기대반 걱정반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이녀석을 시작으로 다음 후속 창세기전들도 꼭 다시 만나고 싶네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