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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수련회 갔다왔습니다. 1박 2일로.
간부가 아닌데 반장 대타로 가서.. 아는사람들도 없고..
남들 다 음주가무를 즐기는데 우리 방만 그냥 일찍 자버렸다는..ㅠ_ㅜ
용인 양지리조트란 곳인데.. 알카인 슬라이더란걸 두번 타고 왔습니다.
첫째날 한번.. 두째날 한번.
첫째날 하도 겁을 줘서 천천히 탔는데..
두째날에는 남자넘들이 모두들 속도 만땅으로 해놓는바람에 스무명은 날아갔다는;
다친얘들 많았습니다. 어떤넘은 800m짜리 트랙 중간에서 날아갔는데;
썰매가 트랙따라 가버려서 걸어 내려왔다는 슬픈 이야기가ㅡㅡ;;
.. 제 앞에는 2학년 선배가 있었는데.. 좀 천천히 가더라구요..
제가 최고속도로 가고있던터라.. 앞에대로.. 고!!!! 고!!!! 비명을 질르니까;
갑자기 와앙; 가더랍니다.
그러다가 한 10초 있더니 사람 무안하게; 날아가버렸습니다;. 후우;
다행히 내려와서는 웃으면서 내가 이넘때매 일케 다쳐써-_-; 이랬더랍니다.
흐음;. 그냥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또타고싶네요. 그 스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