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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나무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기전에, 이 글은 감자나무 개인의 소견이며 보드나라의 소견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절대로 상대방을 폄하하거나 하는 의도는 없으며,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그사람의 식견과 논리를 존중한다는것을 미리 밝힙니다.
감자나무도 그 글을 읽었습니다만, 감자나무 생각에는 오버클럭이 무었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 글 같습니다. 또한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버클럭이 필요없을정도로 시스템이 충분히 빠르다면, 현재 컴퓨터만드는 모든 사람들은 다 집에가서 잠이나 자지 뭐하러 밤을 골몰하며 더 나은 성능의 컴퓨터를 만들려고 불철주야 밤을 새겠습니까? 넌센스입니다.
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의 오버클럭을 권하지 않는다? 넌센스입니다. 오히려 오버클럭을 하도록 조장하며, 오버클럭을 통한 극한의 시스템 가동상태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만듭니다. 아니, ECS보드에서 X나게 오버해봅시다. 당연 캐퍼시터 터집니다. 그러나 ABIT보드에서 오버한다고 캐퍼시터 터진다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물론 너무 과도하게 하면 터질지도 모르겠죠. 그러나 터지기 전에 시스테이 부팅중지되고 말겁니다.
ABIT사의 공식 입장은 물론 오버클럭을 권장하지 않지만, ABIT사의 비공식입장은 소비자가 오버클럭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자신들의 일이라고 공공연히 말합니다. ABIT사는 모든 마케팅에 필수적으로 오버클럭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제품이 최고의 오버클럭 파트너라고 누누히 강조합니다. 즉, ABIT사의 첫번째 타겟마케팅은 오버클럭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이며, ABIT사는 이 소비자들에게 오버클럭이 어떤것인지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이는 그 B사이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벤치마크 사이트가 지난 대만 컴퓨텍스때 대만 중심가의 PLUSH 디스코텍에서 ABIT의 마케팅 총 책임자가 전 벤치마크 사이트가 있는 자리에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오버클럭 하지마라구요? 그건 ABIT제품 사지마라는 뜻입니다.
즉,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피해가 가는것이 아니라, 오버클럭을 하지 않을 사람들은 애당초 ABIT사의 제품을 사지도 않습니다. 뭐하러 클럭 고정되는 비용으로 2 ~ 3만원이나 더 비싼 메인보드를 삽니까. 차라리 ECS를 쓰고 말겠습니다.
그 리뷰어가 예를 든 캐퍼시터건도 그렇습니다. 무리한 오버클럭으로 캐퍼시터가 터졌다고 말하는데, 전자공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일방적으로 오버클럭으로 인한 캐퍼시터 손상을 말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보드나라에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캐퍼시터가 터지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max current output을 감당하기 힘든 한도로 넘었거나, max input voltage가 자체 규격보다 높은 전압이 인가되었을때입니다. 물론 불량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서입니다.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전압과 전류가 동시에 상승합니다. (클럭이 상승하면 소비되는 전류가 상승하며, 높은 오버클럭을 하기 위해 바이오스에서 일방적으로 입력전압을 상승시키므로 전압이 상승합니다.) 그러나 CPU에 공급되는 전압은 고작 해봤자 2V이지만, 각 캐퍼시터가 가지고 있는 최대 견딜수있는 전압은 보통 6.5V입니다. (전원부 글에 자세히 나와있음) 그거 0.5V올렸다고 캐퍼시터가 터진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캐퍼시터가 터진건 max current output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문제가 생기는것이, 도대체 얼마의 max currnet를 감당하도록 메인보드가 설계되었기에, 그정도 오버클럭으로 그게 터지냐 그겁니다.
그정도 오버클럭을 가지고 캐퍼시터가 터졌다는 것은, 애당초 그 메인보드가 그정도의 전류량을 감당할 수 없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인텔이 3.06Ghz CPU에서 70A의 average current output이 공급될 수 있는 전원부를 원했던 것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잘못하면 캐퍼시터가 터지거나 전원부에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펜4 1.6 메인보드가 있다고 칩시다. 2.1까지 올렸습니다. 이거 오버해봤자 고작 2.7까지 올라가면 정말 많이 올라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2.7에서 24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 아닙니다. max 2.7까지 올라간다면, 평균 2.4정도에서 멈추어줘야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MAX까지 올렸다고 해도, 현재 대부분의 845E / 845PE메인보드는 3.06Ghz에서 이상없는 동작이 가능하다고 "항상!!" 광고 합니다. 그런데 2.4를 못견딘다구요? 아니 고작 2.7을 못견딘다 그겁니까? 그거 같다 버려야 합니다. 그런 쓰레기 보드를 쓴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어떤 분은 FSB가 올라가는데 비정상 클럭이니까 그런거 아니냐!! 라고 하시겠지만, 전원부와 FSB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오버클럭되면 CPU가 필요하는 전류와 전압이 상승하고, 전원부는 이 전류를 정상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1.6을 2.7로 오버하나 2.7을 2.7로 쓰나 공급되는 전력량은 같습니다. 따라서 오버클럭해서 터진다면, 그 클럭의 정상 CPU를 써도 터집니다. 말도안되는 억지논리는 제발 버리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각각의 메인보드는 특색이 있습니다. ABIT사는 항상, 오버클럭을 그 최대 관건으로 메인보드를 제작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오버클럭이 되더라도, 문제없는 메인보드를 만듭니다. 그래서 그 값비싼 캔 컨덴서를 사용하고 전원부를 그렇게 튼튼하게 만드는 겁니다. 괜히 돈 바를데가 없어서 바르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ABIT사가 오버클럭때문에 돈을 만이 들인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것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고요. 그러나!! 여기는 경쟁 시장입니다. 메인보드 제조사가 ABIT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며, 오버클럭만 안하면 ABIt와 똑같은 성능의 ECS보드도 있습니다. 오버클럭을 하지 않을거면 처음부터 ECS써야지 ABIT을 쓰면 안됩니다. 그러면 ABIT을 쓴 사람중에 오버클럭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쩔꺼냐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그사람은 ABIT 제품을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ABIT보드는 오버클럭을 위한 보드이고, 오버클럭 하는 사람만 쓰라고있는 보드입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뇨...
ABIT는 오버클럭으로 발생하는 A/S비용은, 자기들이 마케팅을 그렇게 전개했고 오버클럭을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얻기위해 당연히 투자하는 겁니다. 따라서 그것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유저에게 피해가 가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버클럭 하지도 않을거면서 ABIT제품 사는 사람이 주위에 있나요?
어떤 메인보드이던지, 각 메인보드의 컨셉이 있습니다. 현재 메인보드만 봐도, 이보드는 오버클럭을 하라고 있는 보드인지, 오버클럭 하지말라는 보드인지 소비자는 압니다. 그걸 구분할 능력조차 없는 소비자라면 당연히 싼 제품을 찾지 비싸고 오버클럭되는 제품 찾지 않습니다.
오버클럭 되는 보드는 오버클럭 쓰라고 있는것이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자신만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스템을 자기에 맞게 튜닝 함으로써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어갑니다. 그걸 누가 해라, 하지마라 하는건 넌센스입니다.
정작 오버클럭이 필요가 없다면, 우리 메인보드는 오버클럭 해서 그 피해 떠안기 싫으니까 오버클럭 하지 마라고 제조사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버옵션 안넣으면 됩니다. 그럼 오버 못할거고 자연적으로 그런문제는 없어지는것 아닙니까? 아니 세상에 보드가 하나밖에 없답니까? 세상에 깔린게 보드고 깔린게 보드 제조사입니다.
오히려 더 웃긴건 오버옵션 다 넣어놓고 그것을 소비자의 잘못인양 치부하는 제조사들이 더 한심한겁니다.왜 이런예기 A/S센터에서 많이 하잖습니까? "그럼 왜 그거 넣어놔서 쓰게 만드냐고!!!"
실질적으로 오버옵션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오버클럭을 더 잘 사용하도록 보드를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며, 소비자의 이런 욕구를 귀담아 듣고 다음제품을 더 오버가 잘되도록 만듭니다. 그것을 누가 쓰고 누가 떠안는다고 하면 그 논리는 잘못된 논리입니다.
하나더 이야기하자면, 오버클러커가 오버클럭을 조장한다고 하는것도 말도안되는 넌센스이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논리입니다. 그 필자는 내가 여기까지 오버했다!! 라고 글을 쓰고 전파하는것을 마치 조장하는것처럼 표현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조장이 아니라 정보 제공일 뿐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제품 좋으니 이거 사라라고 이야기하는 저희들도, 결국엔 소비자들을 그것을 사도록 조장하는것 아닌지요. 결국엔 같은것인데 내가하면 올바른 권유고, 남이하면 조장입니까
판단은 자기 자신이 하고 이에대한 책임도 본인 자신이 지는겁니다. 단시 옆에있는 사람들은 정보를 제공할 뿐이고 그것을 쓸것이냐 말것이냐는 자기 자신이 결정할 몫입니다. 그리고 오버클럭은 그 리뷰어의 말대로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하는것이 옳다 잘못되었다 이야기할 수 없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오버클럭 할 시간에 윈도나 더 깔라고 했는데, 오버클럭을 하게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정보를 얻고 시스템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윈도는 방법안 갈쳐주면 누구나 깝니다. 그러나, 오버클럭을 하면서 배우게되는 전원부와 관련된 것부터 시작해서 FSB, RATIO등 다양한 용어와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는 시도하지 않으면 배우기 어려운 겁니다.
알아서 뭐하겠냐고 묻는다면, 윈도까는법 알아서 뭐하겠냐고 되묻겠습니다. 돈주고 깔아달라고 하면 깔아주는데 많습니다. 어차피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으면,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적으로 기반되어야 하며, 이런정보가 없이는 오버클럭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런것을 알고나면 윈도도 알아서 깝니다. 오버 하고싶어도 몰라서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는것을 이 리뷰어는 아직 모르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오버클럭을 한적이 없는지, 오버클럭 하고나서 한번이라도 친구나 주위사람들에게 나 여기까지 오버했어 라고 이야기한적이 한번도 없는지, 리뷰하면서 한번도 오버한적이 없는지 되묻고싶으며, 한번이라고 한적이 있다면 자신의 글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정말 안해봤다면, 오버클럭도 안해보고 어떻게 리뷰어를 하고 있는지 정말 한번더 묻고 싶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보드나라는 그 리뷰어가 오버클럭을 조장한다고 한데도, 예정대로 845PE 오버클럭 벤치마크 기사를 올립니다. 내일 모레쯤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3주간의 각고의 노력끝에 산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기사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으리라 싶습니다.
단, 보드나라가 이 오버클러게 벤치마크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오버클럭에 잘되는 보드를 찾자는 뜻이 아니라,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서 안정적인 동작을 함으로써 가장 뛰어난 성능의 메인보드가 어떤것이냐를 가려보자는 것입니다. 이점 꼭 참고바랍니다.
그럼
보드나라 감자나무 드림
문제는 오버클럭을 고려해서 제작된 메인보드는 절대로 그 오버한도가 견지디 못하는
> 브XX사이트에서 오버클럭에 대한 기사로 말이 많습니다.
>
>요약하면, 충분히 빨라진 컴퓨터 성능을 개인적인 욕구로, 하드웨어에 무리를 주어 A/S비용을 가중시켜, 오버클럭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피해를 준다라는 것 같습니다만,
>
>그 논지에 동의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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