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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오버클럭 제대로 알고 하자.

계진영

조회 : 3987
작성일 : 2003/07/22 01:2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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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하시는 분들과 일반사용자분들께 도움이 될거 같아 올립니다.

 

제가 쓰글은 아니구요..링크 열어둡니다.

 

1. 오버 클럭 제대로 알고 하자... 보러가기 

 

2. 오버 클럭 이대로 괜찮은가.. 보러가기

 

=Syntex Erro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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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진영 (blueremy) /  2003-07-22 02: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일단...저의 경우는 오버의 반대론자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저글들도....수용할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간나실때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문종혁 (noregret) /  2003-07-22 02: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차근차근 읽으셨다면 1번은 오버반대론자의 글이 아님을 아실 수 있으실텐데............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3-07-22 19: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첫번째글 재미있고 상당히 와닫는 글입니다.^^ㅋㅋ

그렇져 오버 대박뒤에는 무수한 오버 실패가 있다는거 저도

절대 공감하는 바입니다.^_^ㅋㅋ 저도 그동안 수없는 오버

뽑기 실패를 한걸 생각하면..-_- ;;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3-07-22 19: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쿠쿠 오버는 뽑기보다는 노력이라는 말씀 뼈에 사뭇치네요^^;;
  후후^^ /  2003-07-22 23: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써러 1800+ 오버해봤습니다.
그냥 기본 166fsb.
그걸로 엔코딩도 하고 동영상 편집도 했지요.
지금은 여름이라서 그냥 풀고 편안히 합니다.
안그래도 덥고 짜증나는데 혹시라도 시스템이 퍼지면
시스템도 열받고 저도 열받으니 느긋하게~
덕분에 옆에있는 인텔노멀보다 조용..

가을오면 다시 오버키고 작업하렵니다^^

오버..
잘하면 좋지만 시끄럽고 불안하면 안하느니만 못하죠.
  스프리트 /  2003-07-23 02: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오버반대론자는아니지만.. 첫번째에.. "투자"라는부분에서 상당히 공감이가는군요..

만약 1800+를 구입해서 2.4기가로 만들기위해서.. 들여아할것은..

fsb400지원 메인보드 , ddr 3200 ddr램 , 막강한 성능의 쿨러
뭐 요기서더한다면 통풍잘되는케이스 + 막강한파워..

생각보다 돈상당히 많이꺠집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cpu나 메인보드가 잘못걸렷다고칩시다 -_- GG쳐야합니다^^;

하지만 1800+로 2.4기가나 2.5기가까지 올리는것도 오버클럭이지만..
1800+로 2G정도의 클럭만 바라본다면 돈깨질염려도적고.. 오버안되는거걸렷다고 담배물필요도없을것같네요^^
  hypnus /  2003-07-23 02: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번째 글 필자입니다.
투어라틴 셀러론 1.0A를 1.33GHz 오버 실패한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또 Athon XP 써러 A스테핑 1700+의 경우 대부분 잊으셨겠지만 당시에는 꽤 오버가 잘되어서 2100+은 기본클럭이다 라는 말이 돌았지만 전 1900+이 한계였습니다.(기본전압에서도 안정적인데... 전압을 아무리 올려도 1900+이 한계더군요.)
뭐 저라고 무조건 뿔딱만 걸린건 아니구요.^^;
하여간 커뮤니티에서 도는 그러한 오버에 대한평이 좀 과장되어있는 경향이 매우큽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극오버클럭커분들 여러명에게 문의를 하여보니..
AXP 1800+가지고 실클럭 2400보는게 그다지 쉽지많은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커뮤니티 보면 당연히 다된다처럼 보이기 쉽거든요.
그런면을 찝고자 했을 뿐입니다.
재훈님처럼 오버해서 체감 성능을 느끼시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처리할수(라기보다는 재훈님 정도면 발생을 안시키겠죠.^^;)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3-07-23 03: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맨처음에 1800+@ 2400 이라는 글을 볼때마다 제 보드를 늘 탓했죠...K7N2-L이라고 초기 유니텍 공급할때 보드지요..FSB200은 지원하지만 제대로도 지원이 안됩니다.
이젠 마음을 비우고 1800+@ 2000+ 정도로만 쓰고 있습니다.꼭 굳이 성공한다고 해서 저한테 얼마나 필요한지도 그렇고...제가 노트북 p-3 700 을 써보고 매우 놀랐습니다..안 쓸때는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클럭을 다운 시키는 걸 보고.말이죠..그런다고 성능이 꿀린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버클럭은 해외에서도 많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암암리에 있는 성질 급함이 만든 또하나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이런 좋은 글은 하나의 가이드 북이자 훌륭한 백서라고 해야
할까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김형진 (khready) /  2003-07-23 09: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글을 쓰신분은 어느정도 간과 한게 있습니다.

파코츠 분들등 오버클럭킹은 즐기는 사람들은

"오버클럭킹을 왜 하세요?"
라는 질문에 하는 답변이 있습니다.

"그냥 취미죠 재밌잖아요"

그렇습니다 이런글 대로 따지자면
튜닝등의 개조와 오버클럭킹등은 절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버클럭킹 성공율은 이 글에 나와 있는것보다
훨시 높습니다 대략 90%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버클럭킹이 안되는건 사용자의 무지가 80% 를 차지합니다"

어느정도 오버클럭킹이 안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100% 제가 보장하지요 단 1 클럭도 안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좀 구경좀 하고 싶군요 (단 보드가 지원한다는 가정에서)

"오버클럭킹은 운이 아닙니다 실력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버클럭킹은 실력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가다 입니다. 몇천원 주고서라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주차 코드등을 맞춰 사야합니다

"주차,코드 등을 맞춰 살경우에는 일반 사람들이
그냥 사는것에 비해 성공율이 90% 가까이 경악하게
올라갑니다. 같은 주차 코드는 같은 수준의 오버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정말정말 운이 나빠서 그 오버 잘된다는 주차,코드
인데도 불구하고 안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건 어쩔수 없습니다 "복궐복" 입니다.

"모두 잘 알고 오버합니다!

오버는 자기 만족입니다(부분은 저글의 필자와 일치하는군요)

오버는 운이 아닙니다 실력입니다.

동일한 코드,주차 의 CPU 를 가지고서도

안정화 에이징을 통해서 실클럭(실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을 높일수 있습니다"

모두 즐오버 하세요.
  김형진 (khready) /  2003-07-23 09: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 써놓고 보니 대충 저 글의 필자분의 의견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군요
  ㅡ,.ㅡ /  2003-07-23 11: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문직 종사자는 오버를 하지 않습니다?왜?

언재 어떤 종류의 오류로 소중한 데이터가 날아갈지 모르니까.

실제로 리눅스의 Q/A 가이드를 살펴보면 예상치 못한 오류를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오버란 /  2003-07-23 14: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단지 클럭을 올리는 것만이 아닌, 안정성 검증을 마쳐야 한다는게 요즘 클러커들의 중론입니다.
투자가 많기는 하지만, 만약에 듀얼 보드를 구입한다면 듀얼 프로세서를 다 오버하고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지요.
불과 1년전에 비해 하이엔더들의 오버에 관한 인식은 많이 달라졌으며, 오버가 대중화된만큼 그들은 또한 그에 걸맞는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답니다.
그바닥에서 꽤 유명한 파XX에서는... 프라임 5시간 미만은 무효라고도 하죠... 그정도 안정성이면 거의 어떠한 작업을 시켜도 무리가 없다고 보기에.
  hypnus /  2003-07-23 15: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프라임.... 이번에 업데이트 되어서 더 빡시어 졌다는데.. 그것때문에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지인분께서는 프라임 4일을 통과한게 인코딩에서 바로 뻗어버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 프라임은 잘도는데 아드레날린에서 자막만 불러오면 다운된다는 분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프라임을 가지고 안정성을 이야기하는건 일반화 되어버린 억지라고 생각되네요.
  krell777 /  2003-07-23 16: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서 저의 안정성 확인 방법은 프라임95 걸고 삼디 2001 무한루프로 같이 걸고 12시간 이상 되야 안정성 1차 확보
두번째로 워3 무한 대전 5시간 이상 해보기 2차 확보
세번째로 니드포 무한질주 최대 옵션 주고 멀티 게임 3시간 이상 해보기 ^^ 이거 뼈빠집니다 제 시퓨랑 램은 2.8c@3.2 까지 이테스트 해봤는데 하다 돌아 가는줄 알았읍니다
지금은 점수 놀이 할때만 오버 하고 그냥 평상시엔 램만 오버해서 사용중입니다 안정성 확인에 정도는 없겠지만
확실한 확인이라함은 석달 열흘을 써서 뻑이 안나면 장땡 아니겠읍니까 일부러 테스트 하는거도 보통 노가다가 아니므로
아니면 프라임95 두개를 돌리던지요 최대한 부하를 겁니다
우찌 되어껀 물론 멤테스트도 빡시게 ?? 돌리구요
프라임95 최신 버젼 터보 테스트와 함께 3d2001 무한 루프
12시간 이상 무사통과가 아니면 안정성 무효 ^^(그것도 일단계만 ^^)
  행인 /  2003-07-23 23: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인텔 윌라멧 423핀 1.7을 사용자입니다.

오우버클러킹 1.8로로 시도하여 성공하였으나....

몇일 쓰고 난 뒤 컴퓨터가 안정적인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

니다.

떠도는 소문처럼 시피유 차츰차츰 맛이 간다는 풍문이 떠 올

르더군요

여러가지 안정성 테스트를 하여지만 시피유에 사소한 프로그

램에도 부하가 많이 걸리고 시피유 팬 소리가 부드럽지 못하

고 요란 하였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시 본 클럭으로 돌아와 쓰고 있습니다.

본 클럭으로 돌아온 이후 시피유가 한동안 정상적인 부하가

많이 걸리더군요...

지금은 재수가 좋아서 본 클럭으로 정상적인 작동을 하고 있

습니다.

허접 사용기 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종혁 (noregret) /  2003-07-24 08: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khready id를 쓰시는 분의 의견에 일정부분 공감하긴 합니다.
정보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게시판의 정보란......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걸러지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써러 0319 tpmw의 써러 1800+가 게시판에는 2400클럭이 쉽게 나오는 것 같아도 2400클럭 이상이 프라임까지 완벽하게 돌아가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솔직히 20% 이하입니다. )
무조건 클럭은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바래버린 추억속의 소중했던 순간들의 반짝임도 이제는 시간의 저 편에 묻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世路如秋風 相逢盡簫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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