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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드나라에 갔다 왔습니다.
어제 보드나라에 놀러 갔더니...(2번째였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신...^^;;) 오늘 삽결살 파티를 한다길래 오늘도 바리 바리...^^;;
하얀나라님과 포풍전야님 감자나무님..그리고 죄송하지만..아직도 닉네임을 모르는 분...그렇게 4분의 보드나라 님과...고기를 협찬해주신 엘사에서 오신분...그리고 테크노아에서 오신(맞나요?) 두분과 함께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조용 조용...먹기에 바쁜 나머지 술도 별로 안 마시고...열심히...^^:;
약간의 술이 오가고 조금씩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습니다. 하지만 회원분들이 너무 안 오시더군요...그러던중 구세주처럼...wowl95님이 오셨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맨손으로 오시지 뭔가를 들구 오셔서...(술을 2병...^^;;) 민망했다는...(어제는 좀 들구 갔던터라,,오늘은 자금이..ㅠㅠ)
그리고 다른 두분이 더 오시고..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듣고 여러 이야기를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오늘의 이슈칼럼에 대해서도 약간의 이야기가...^^;;)
다음주에는 동아리분들과 또 파티가 있다길래...또 민폐를 끼치겠단 결의를 품고...집으로 10시경에 출발했던것 같습니다. 조금 일찍 나온 듯해서 아쉬웠지만...친구가 내일 일정이 있어서...ㅠㅠ
(게다가 친구가 생리현상때문에...보드나라 4월의 이전때는 좋은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전 빨간집 근처도 괜찮은데..더 가깝고..ㅎㅎ)
여러분들도 다음주에 많이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다음주에 또 뵐께요...
p.s 친구와 합의 봤습니다..다음 방문때...불판을 하나 사들고 가기로...너무 불편하신듯....기름잘빠지는 좋은 놈으로 하나 가져가겠습니다. ㅡㅡㅋ (다음번엔 눈치 주지 마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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