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1등, 금메달 아니면 잊혀지는 현실.. 과연 옳은가 ?
아테네 올림픽이 30일 폐막되어 17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었습니다.
올림픽 모든종목에서 금, 은, 동 메달이 결정되었고
비록 심판의 편파판정이 난무하는 올림픽이 되었지만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생각해봐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금메달 입니다.
우리는 기존의 13개에 못 미친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금메달..
우리는 너무 금메달에만 집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은메달은 '아쉽다, 아쉽지만 잘했다'라는 말이라도 있지만 동메달은 그 것마저 없는 듯합니다.
올림픽 참가한 선수는 세계 각나라의 국가대표로 4년간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며 출전한 선수들입니다. 어디에 나가도 손색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그런데도 단지 1등만이 대우를 받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유도의 이원희 선수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을때 뉴스에서는 하루종일 금메달 소식만을 전했고
재방송만 몇번씩 하였습니다.
그런데 은메달을 획득한 장성호 선수..
별 말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나마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이름이라도 거론되었지만 그외의 많은 선수들은 알게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저는 금메달 뿐만이 아니라 은메달, 동메달 그외 많은 선수들을 언론에서 소개하고 그러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1등만이 대우 받고 금메달만이 메달인 현실이 싫어서 그럽니다.
물론 1등은 그만큼 노력한 대가를 받는 것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