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16일까지 예비군 훈련 다녀왔습니다.
고맙게도 대통령께서 2박 3일로 줄여주신 예비군 훈련 일정을,
폭풍전야가 속한 예비군 연대의 연대장께서 무슨 훈련인가 뛰겠다고
3박 4일로 늘려놓으시는 바람에 상당히 피곤한 생활을 하고 왔네요. ㅠㅠ
작년에도 A형 텐트 치고 잤었는데 감자나무와 하얀나라가 전혀 믿지 않아서
올해에는 극비리(?)에 촬영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가져간 휴대폰이 전화가
안터져서 걍 사진만 몇방 찍었답니다. 뭐 군사기밀은 없는거 같네요. ^^;)

깊은 산~ 속 A형 텐트~ 누가와서 자나요~~ ㅠㅠ

거의 대부분의 휴대폰이 안테나 2개도 안뜨던 극강의 지역!
(마라도에 산 꼭대기까지 간다고 설치던
휴대폰 회사들은 다 어디 간겨!! ㅡㅡ+)

조교들의 배려(?)로 3박 4일간 1인실(독방)을 썼던 폭풍전야

생전 처음 받은 M60... 폭풍전야는 K-3 세대라...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 이거 메고 다니면 허리가 아파 누워서 잠을 못잤다는... ㅠㅠ
(그래도
M60 사격은 무지 잼있었다!! ㅡㅡb)

땅 좀 마를 정도가 되면 어김없이 내린 비에 진흙탕 생활을 했다..

배터리 2개 가지고 갔는데 거의 전화가 안 터져서 사진만 몇방 찍은 휴대폰
(어디든지 짱박혀 자는 것은 예비군의 기본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