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스크랩] 라면 맛있게 먹는 법


DualMoon

조회 : 3297
작성일 : 2004/11/21 14:2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57250
트위터    페이스북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출처 : 예린이네 집


물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라면 하나 끓이는데 물 500CC 정도가 딱입니다.
양은냄비에 끓여야 맛있는 건 다 아시죠? (모름말고~ -_-)

처음엔 물을 조금 넣고 끓을 때 찬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신라면은 계란을 넣으면 국물에 얼큰한 맛이 많이 없어집니다.


스프는 물끓기 전에 넣습니다.
액체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라면이 더 잘 익게 되죠~


라면은 뿌시지 마시구요. 라면을 넣고 건더기를 넣고 뚜껑은 닫지 않습니다.
그리구 젓가락으로 2분에서 2분30초 가량 저어줍니다.
지루하면 좀 섞어주다가 나중에 저어주시구 2분30초~50초가 지나면 면을 먹습니다.
불을 쎄게 하면 면이 좀 꼬들꼬들해짐.

기호에 맞춰 파를 넣으실려면 처음에 넣지 말고 거의 끝날 때 넣으시구요. 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에 후추를 약간 넣어도 맛있습니다.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 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 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 준다.



라면 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 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 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 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비린내 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 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 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 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 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우유를 넣어 라면을 끊인다.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 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 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면과 라면 짬뽕으로 끓인다.

면은 안성탕면, 스프는 신라면.. 이런 식으로 끓인다.
스프는 맛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혹시나 김치찌개 따위에 넣는다면 라면 찌개가 될 것이다.

또한 각각의 스프마다 독특한 특성 등이 있어 라면은 다르더라도 (예를 들면 진라면이라든가) 스프는 신라면 스프를 넣는다면 영락없는 신라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면은 가늘은 스낵면을 먹고 싶고 국물은 너구리국물을 먹고 싶으면 스낵면의 면과 너구리 스프를 넣어라.



남은 국물 해결한다. 간단한 라면볶음밥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고 냄비 바닥으로부터 약 1센티 정도의 국물이 남았을 때 밥을 말아먹기도 그렇다.
그러면 일단 밥을 두 주걱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볶는다.
김치나 햄 또는 참치등 부재료를 넣어 주면 맛있고 치즈를 넣으면 보다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에 치즈라...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라면에 물을 붓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국물 맛이 우러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보자.


4


DualMoon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때쥐신산 (taiji0213) /  2004-11-21 19:4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허걱...배고픕니당..^^
  Y.W. Ahn /  2004-11-23 14: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처럼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일부러 달걀로 맛을 줄이죠. 그리고, 면을 따로 삶아서 기름을 빼면 느끼한 감이 줄어들 겁니다.
  이상은 (sohjiro) /  2004-11-24 23: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나긴 라면인생(?)의 끝에서 얻은것은... 라면은 조리법대로 끓이는게 가장 맛있다는 것이었죠 'ㅅ')b 기타 조리법은 취향대로 하되, 라면에 따라서도 써도 될 조리법과 써선 안될 조리법도 있답니다. .....근데 배고프.. (퍽)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보드나라 유튜브 계정 구독좀 부탁드립니다 22 감자나무 10 18.06.21 60321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6 감자나무 11 09.12.11 82870
45573 끄적끄적   기이안연애 AI 어플 다운로드|데이트어플·챗플·19금 버전 알아보기 브러컬리 0 26.10.02 114
45572 끄적끄적   완제품 가격 인상 시작 2 헬상기 2 26.06.29 1091
45571 끄적끄적   게시판 리스트 페이지 에러 수정완료 감자나무 1 26.06.28 897
45569 끄적끄적   피자 급땡기는ㄴㅏㄹ 1 브러컬리 0 26.05.21 1211
45568 끄적끄적   .EFM ipTIME PoE 인젝터-2.5G 30W 이벤트 수령 시골 남자 0 26.05.01 1356
45567 끄적끄적   이벤트상품 잘만 글카지지대 잘 받았습니다~ =_=? 1 26.04.29 1515
45565 끄적끄적   Mac mini M4 1 헬상기 0 26.04.04 1850
45564 끄적끄적   중고 노트북 찾느라 당근 뒤지다가 맥북 네오에도 잠시 눈돌리고... 2 공부하자 1 26.03.06 1950
45563 끄적끄적   OLED와 APL 헬상기 1 26.02.08 1892
45560 끄적끄적   봇 방지용 코드.. 이거 맞는거에요??? 3 펩시짱 0 26.02.06 1836
45559 끄적끄적   좀 어이없는(?) 이유로 티비를 교체하였습니다. 6 펩시짱 0 26.02.06 1970
45552 끄적끄적   날씨가 너무 추워요 하민수 0 26.02.03 1696
45550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하민수 0 26.01.30 1718
45548 끄적끄적   오랜만에 방문해요 하민수 1 26.01.28 1764
45537 끄적끄적   PNY RTX 5070 Ti OC D7 16GB 구매 후기 1 모르는계정 3 26.01.17 4479
45536 끄적끄적   미친 램값 존버 성공? 3 헬상기 0 26.01.03 4255
45535 끄적끄적   하드디스크 구입. 1 펩시짱 1 25.12.28 3745
45524 끄적끄적   NAS 교체 2 펩시짱 0 25.11.19 2288
45467 끄적끄적   장대표님 가수 데뷔? 6 헬상기 1 25.10.30 2933
45466 끄적끄적   웹봇코드 시안성개선 2 감자나무 2 25.10.05 4644
45462 끄적끄적   와.. 웹봇방지 숫자 정말 안보이네요. 몇번으로 보이세요> 9 지풍승 0 25.09.08 2629
45461 끄적끄적   바이오스타 방문기사를 보고 나니 관심이 많이 가긴 하는데.. 1 펩시짱 0 25.08.08 4247
45456 끄적끄적   아.. 제발 이상한 합성 자제요... 1 펩시짱 0 25.08.02 2740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