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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정말 원통하고 분해서 미치겠습니다...


소희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925
작성일 : 2005/03/29 12:4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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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차분해진 상태에서 글을 올립니다... 글에 비속어가 있으면 짤리나요? 짤릴 때 짤리더라도 상황을 전달하는 글이니 올리겠습니다... 자르진 말아주세요...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고...

오늘 저희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거의 모든 짐을 다 싸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이제 막 자취를 시작했고 학교 근처서 살던 우리 집은 이제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거든요.. 엄마는 차를 어제 제가 사는 자취방 쪽 주차장에 세워 두셨고 오늘 아침에 차를 갖다 달라는 연락을 받았죠.. 그래서 차를 몰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골목에서 엄마를 만나 차에 태우고 집에 도착했죠. 도착했더니 사다리차가 와 있었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오지 않아서 사다리차를 못 쓰고 있었어요.

사다리차를 쓰려면 유리창을 열어야 하는데 유리가 통유리라 열 수가 없다는 거였죠.. 기술자를 불러서 뜯어낸 다음에 다시 달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돈이 드니까 집주인이 직접 10시에 와서 본 다음에 자신이 뜯을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이삿짐 아저씨와 약속을 했고 어머니와도 약속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10시 30분이 되도록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엄마가 전화를 걸어서 왜 안 오냐고 사다리차로 짐을 내려야 하는데 못 내리고 있으니 와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고 잡아 떼더니 짐 다 빼고 피아노만 남을 때만 자기를 불러야 하지 왜 지금 부르냐고 화를 내더랍니다.

하도 어이 없어서 사다리차 부른 이유가 피아노 뿐 아니라 다른 큰 짐도 많아서 부른 거라고 아까 직접 와서 보시겠다고 이삿짐센터에 직접 말하지 않았냐고 엄마가 따지니까 그 주인이라는 사람이

"에이 씨발년아! 아가리 좀 닥쳐"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전화를 끊더랍니다. 욕하는 소리가 하도 커서 옆에 있던 이삿짐 센터 아저씨들까지 듣고 멍해졌더랍니다. 차에서 기다리다가 엄마가 하도 안 오시길래 나가봤더니 엄마가 멍한 얼굴로 말씀하시더군요.

전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습니다. 주인이라는 놈은 겨우 나이 먹어봤자 30대 후반인가 40대 초반 될까 말까한 놈인데 나이 50인 엄마한테 욕을 하다니.. 머 잘한 게 있다고.

눈 앞에 뵈는 게 없더군요.. 그래서 전 길길이 날뛰었습니다. 그 새끼 오기만 해보라고.. 지난 여름에도 천장 비새서 100만원 넘는 오디오 망가지고 옷장 녹슬었는데도 배상도 안 해주고 오히려 사는 사람이 고쳐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던 놈이었거든요. 더럽고 치사해서 빨리 이사하고 말아야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엔 도저히 못 넘어가겠더라구요.

엄마가 절 달래고 다시 차안에 앉히고 다시 나가는 동안 전 이를 갈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이 새끼 오기만 해봐라... 또 엄마가 안 오길래 전화해봤더니 한다는 소리가...

주인이 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엄마를 보더니 피하더랍니다. 계속 도망다니길래 쫓아가서 아까 너무한거 아니냐고 어떻게 욕을 할 수 있냐고 했더니 그 새끼가 한다는 소리가 자기가 언제 욕하냐고 오히려 삿대질을 하면서 화를 내더랍니다.

그 소리 듣는 순간 바로 차에서 뛰어 나갔습니다. 미친듯이 3층집으로 올라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죠. 뒤에선 엄마가 놀래서 쫓아 뛰어오더니 머라머라 하시는데 전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집주인 개새끼 당장 나와!! 씨발 네가 먼데 우리 엄마한테 욕하고 지랄이야!!"

제가 아는 욕이 개새끼랑 씨발이랑 지랄 밖에 없어서 원통했습니다.

제가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뛰어 올라가니까 4층 사는 아주머니께서 놀래서 쫓아 내려오시더니 못 올라가게 막더군요. 실랑이가 벌어졌죠.. 아주머니가 덩치가 워낙 커서 계단서 막으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더군요.

그 아주머니를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발악하는데 이번엔 엄마가 아래에서 절 뒤로 끌더라구요. 결국 두 여인들에게 끌려나왔습니다.

실랑이가 벌어지는 동안 주인집 새끼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짐 누가 욕하는 거야 하고 어렴풋이 들리더군요.

결국 건물 밖으로까지 끌려나와 이삿짐 아저씨들에게 붙잡혔고 전 발버둥을 쳤죠. 그 새끼랑 한바탕 하겠다고..

사실 제가 그 새끼를 때린다고 다치기나 하겠습니까.. 정육점 하는 인간인데 나랑 힘으로 비교도 못할 텐데...

그 주인 새끼 약을 바짝 올려서 날 때리게 하려고 달려간 거였는데... 그래서 고소하려고 한 거였는데 엄마랑 4층 아주머니 때문에 실패했죠....

버둥거리는 절 붙잡은 아저씨들은

"아가씨가 참아요. 저런 인간 말종은 상종 안하는 게 상책이에요. 우리도 어이가 없어서 화도 못내잖아요. 지가 10시에 오겠다고선 우리한테 화를 내더라니까요 "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었어여. 전 그렇게 아저씨들한테 붙잡혀서 차안에 끌려 갔음다. 차에 강제로 들여보내지고 아저씨 두 명이 지키고 있더군요..

그러다 아저씨들이 짐 나르러 다시 갔죠.. 그래서 바로 차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벽돌이 보이더군요.. 바로 손에 쥐었죠.. 이거 들고 너 죽고 나 죽자로 덤비겠다고..

그걸 보고 엄마가 달려와서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머하고 있냐!!" 하고 소리 지르시더라구요..

순간 멈춰 섰습니다. 엄마는 당장 이리로 와서 학교 가서 공부하라고 절 차로 질질 끌고 갔고 전 멍하니 질질 끌려 왔습니다. 멍하니 차안에 들어와서는 앞좌석에 앉았죠.. 그 때까지 손에 벽돌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당장 그거 버려! 네 인생 그런 새끼 때문에 망칠 거냐? 너 키운 난 머가 되냐?"

차 문을 열어서 조용히 버렸습니다. 차 문을 닫고 엄마는 바로 액셀을 밟으셨죠... 결국 전 분에 못 견뎌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정말 이럴 수는 없는 거였죠...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다니.. 우리가 잘못한게 머가 있다고..

늦잠자다 회사로 도망간 동생이 미워졌고, 대전에서 아직 오지도 않은 아버지가 원망스러웠고 그렇게 욕 듣고도 화도 제대로 못내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나만 나무라는 엄마가 미웠습니다.

내가 하도 서럽게 우니까 엄마는 집주인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상황 얘기를 하고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도리어 큰소리를 치더군요.

아직 2년 다 되지도 않아서 전세금 돌려주는 집이 어딨냐고 하더군요. 본래 1년 넘게 살면 전세금 100% 돌려주는 걸로 법적으로 되어 있다고 하니까 절대 안그렇다고 우기더군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 건 만료일보다 겨우 15일 일찍 나가는 거였거든요.

사사건건 우리집만 트집을 잡고 나가는 날까지 왜 그렇게 못되먹었냐고 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비새도 잘만 사는데 왜 우리집은 못사냐고 하더라구요.

자기 남편이 통화할 때 옆에 있었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전화를
잘 받았다고 잡아떼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제가 전화를 뺏어서 제가 말을 했죠.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다른 얘기 하지 말고 당신 남편이 우리 엄마한테 욕햇는데 왜 자꾸 딴소리 하냐고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자기 남편이 그렇게 욕한 거 들은 적도 없고 10시까지 가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우리 모녀가 이따위 걸로 말 지어낸거냐고 하니까 자긴 남편 얘기를 아직 못들었기 때문에 눈꼽 만큼도 사과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남편이 오죽했으면 화를 냈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해도 싸다고 말하더군요. (결국 이 소리는 자기 남편이 욕했다라는 증거가 되는 말이었죠)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제가 그랬어요.

"호~ 그래요? 그럼 아줌마도 우리한테 경우없이 행동해서 화나게 하면 우리가 욕하면 할 말 없는거네. 그렇지? "

"당연하지. 내가 잘 못했으면 욕 당해도 싸지. 근데 이게 어디서 반말이야?"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저도 욕해버렸습니다.

"난 겨우 반말이지 니 남편새끼는 50 먹은 울엄마한테 욕했따. 어쩔래 이년아!!"

"막 나와봐라. 어디 한 번 해보자는 거냐? 너 몇살 먹었어?"

"너보다 나이 20살은 더 먹은 어머니 둔 나이다 어쩔래?"

"계속 막 나와봐라. 나 짐 장사해야 되니까 전화 끊어."

"나도 네깟년이랑 전화하기 싫다. 이 씨발년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결국 학교에 도착해서는 어머니가 학교서 공부나 하라고 집에 오면 의절하자고 하더군요...

랩실에 도착해서는 멍하게 있었고 박사과정 오빠에게 짐 집에 가면 안되겠냐고 하면서 사정 얘기를 했습니다. 결국 울음을 터뜨렸죠...

오빠가 다 듣고 하시는 말씀이 지금 내려가지 말라고.. 그런 인간들 상종해야겠냐고.. 하지 말라고 네가 참으라고 하시더니

"강해져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오빠가 그 때 저였다면 어떻게 했겠냐고 물으니... 당연히 쫓아가서 주먹질 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한테 그렇게 말 못하지 않냐고.. 그러면 네 인생 망가지는 건데 랩실 후배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하더군요...

그렇게 충고 듣고 시간이 좀 지나서 이젠 그나마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싸우다 누구를 죽였다는 말 들으면 저 사람들 왜 저렇게 이성적이지 못할까 하고 한심해 했는데.. 저도 결국 그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큰 일을 낼뻔했을지도 몰랐다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두들 겨 맞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차피 많이 망가진 몸이라서 한 대만 맞으면 전치 최소 6주는 가뿐하게 나와줬을 텐데.. 전치 4주부터 고소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었으니까...

전화해서 그 집주인 새끼 근처에 갈 일 있으면 이삿짐 아저씨들이랑 같이 다니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걱정되어 미치겠습니다...

내가 남자로 태어나지 못한게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오늘은 정말 뭘로 분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랩실오빠의 충고만 계속 귀에서 아른거리네요..

"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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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z /  2005-03-29 13: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마 대부분 이성을 잃으실 듯...
  불법체류자 (t_ta) /  2005-03-29 14: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억울한 심정은 알겠으나 욕설때문에 글의 순화가 필요합니다
욕을 **형식으로 하시던지 없애시던지 하세요
그리고 몸은 정말 소중하답니다 맞을생각 마세요
  리누 (리누) /  2005-03-29 14: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차피 ** 처리를 하나 안 하나 별로 중요치 않은 문제 같습니다.

물리적(?)으로는 충분히 강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강함은 항상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선배 분의 '강해져라' 라는 말은 그런 상황에서 이성을 유지하고 냉정할 수 있도록 마음이 강해져라는 뜻 같네요.


어이 없는 경우를 당했을 땐 똑같이 나빠지는건 옳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법대로 처리하세요. 맞으면서 고소할 필요도 없이 (욕설로 폭력을 유도했을때는 고소한쪽이라도 떳떳한 입장이 못됩니다) 경찰서에 진정서만 제출하더라도 혼쭐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이사짐 날라주던 분들도 욕설이라던지, 약속 잡은거 다 들었으니 증인도 있을거고... 대신 진정서 제출한 사람도 취조 받으면서 서류 작성하려면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guygun (하얀나라) /  2005-03-29 14: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말이안나온다.. 소희야.. 참아.. 그런넘들.. ㄱㅅㄲ 같은넘들.. 함 패주고 싶네.. ㅆㅂ
  채남식 (nschae) /  2005-03-29 15: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모에게 타인이 욕설을 했다면 그 어떤 사람도 다 이성을 잃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못 참으면 그 인간말종 상대방과 똑같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으니 참아야 할 밖에.......
암튼 화 그만 삭이시고 일과후 가까운 분들과 쐬주라도 한잔하시고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한테도 잘하세요.
  베르 (idchs) /  2005-03-29 15: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라도 똑같았을겁니다... ㅡㅡ

평상심을 유지한다는 거... 힘들죠...

술 한잔하면서 잊으세요...
  유민우 (야누스) 야누스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3-29 19: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냐.. 마음 고생 심하셨겠네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건 없고.. 글 내용 보니 천장에 비가 새서 그걸 임대한 사람이 자비로 수리하였다고 하였는데요..
우리나라 임대차 보호법에 의하면, 이런 경우 집 주인이 수비를 전액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세 든 사람이 수리를 하더라도 이를 청구할 경우 집 주인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로 인해 피해를 봤을 경우...
죄송합니다. 이게 제 한계라서.._(__)_
수업 시간에 졸았던 듯 ㅡ.ㅡ;;
  골드부엉 (wowl95) /  2005-03-29 19: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어쩌나... 저도 피가 확 끌어 오르네요.

평상심이라... 평정심이라..
그건 지켜야 할 때가 있는 겁니다.

세상살다보면 분명히 욕나올때가 있습니다.
참기 힘든게 아니라 참을 필요가 없을때가 있죠.
세상이라는게 참고만 살면 당하기만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너무 맘 아파 하지 마세요. 욕했었으면 속시원해야지요..
자.. 오늘은 잊고 내일은 또 출발... ~~ 화이팅!!!
  .. /  2005-03-29 20: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부모님이 있으신 것에 감사하시고 힘내세요.
사실.. 이성 참 잃어버리기 쉬운 겁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에서는요. 너무나도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마음의 여유.. 차분히 마음을 다 잡으시고 딸로 태어난 것을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남자로 태어났다면 후회 할 일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꼭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육체의 강함은 세월을 이길 수 없습니다.
강한 사람이되세요 ^^
  ,, /  2005-03-29 20: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윗분 마지막에 명언,,굿이다,,육체의 강함은 세월을 이길수 없다라,, 흠,, 멋진 댓글이네요 ,,
  로잘리 /  2005-03-29 21: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하러 이런 일을 넷에 올리나 알아서 처리하지 화를 컨트롤하는 것도 강해지는 것만큼 중요하거늘.
  핑클안티 /  2005-03-29 21: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주인이 못됬군요*-_-*;; 사회생활을 제대로 한지 의심스럽군 집주인이란 사람-_-;; 아무튼 유드리있게 대처하세요.
부모님도 말씀을 잘하시는군요.힘내시공
  호빵 /  2005-03-29 23: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바탕 하셨으면 잊어버리세요.
그놈보다 더한놈들 넘치는 세상입니다. -0-
그냥 세상공부 하셨다고 생각하고
내일은 새로운 기분으로.
쭈욱 읽다가 놀랬습니다. 전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아가씨가 참아..." 헉~ 요즘 보기 드문분이시네요.^^
  훌랄라리 (ilstar) il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3-30 00: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 글을 보는 저도 가슴이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거리는군요.. 저런 싸가지가 없어도 인간 말종이 아니라, 개돼지만도 못한 쓰레기가 있다니.. 아마 제가 곁에 있었으면 쳐 죽여 버릴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정도인데 님은 얼마나 정신이 몽롱했겠어요.. 이제 시간이 지나 좀 진정이 되셨다면 다시 한번 되새기세요.. 강해져서 멋지게 살거라고요..
그러는게 그런 인간 쓰레기들에게 복수하는 겁니다.
쓰레기 치우고 인생 망치는 것보단 백배 좋은 모습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 보자고요..^^ 화이링~~
  신의 (myloveu00)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3-30 00: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상에 참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죠. -_-;;
  라면맨 (ramenman)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3-30 04: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같으면 나중에 확 그냥 불질러 버리고 싶을정도군요 ㅡ,.ㅡ 소희님이 참으세요!! 같이 똑같이 상대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겁니다...물론 저라도 똑같이 화가나서 폭력을 썼을겁니다만...그래도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라고...그렇게 자위 하세요!
나쁜짓한 사람 언젠가는 벌을 받으겁니다
  최진규 (세레나데) /  2005-03-30 06: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상에 진짜 죽일놈들 많아요...
정말이지.. 얼굴에 철면이 아니라 무슨 슈퍼 강철을 박아놓은듯한 인간들... 정말이지...
뭐라 할말이 없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정말이지.. 힘내세요...
  때쥐신산 (taiji0213) /  2005-03-30 08: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참고로 그런일 당하기 싫어서 집을 구매하는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저도 그런거 싫어서 이번에 구입한겁니다.

원통해 마세요. 저역시도 전세 나오기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이세상에는 저희같은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이 더더욱 많습니다.

제친구 기자넘이 취중진담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변하려면 40대 이상은 지금이순간 다 죽어야되!" 섬찟한 얘기지만 동감은 합니다.

요즘 일진회다 뭐다 해서 시끄럽지만.
저는 나이값못하는 어른들이 더 무섭습니다.

억울하지만. 사람이 아닌 짐승과는 대화를 하실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팁으로 하나 알려드리자면. 다음에 그런일이 없으셔야 하겠지만. 휴대폰요즘에 다 카메라되고 녹음되니. 상황 이상해지면 바로 녹음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발해 버리세요.
말이 안통하는 짐승에겐.
쓰잘떼 없는거 같아도 법이 약입니다.

마음어서 풀어버리세요.
그래서 세상에선 "힘"이 있어야 하는거랍니다.
지금의 억울함을 평생 잊지마세요.
  상놈 /  2005-03-30 11: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식한 백정넘의 ㅅ ㄲ 가 x랄 했다고 생각하세요...예전같으면 상놈의 집안넘이 돈좀 번셈인데...어차피 그집안이 잘될 일이 없겟죠? 그런 집안은 안에서 망하게 되어 있구요....
  황단한 /  2005-03-30 20: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들 착하기만 하군요. 그런데,
악을 보고 그냥 참는 것을 선이랄 수는 없는 거죠. 더구나 그런 인간은 대부분 비겁하기 때문에 강한 상대에게는 쉽게 꼬리를 내리더군요.
I can break a leg of the ruffian silently without any charge. Drop the mesasage if you want.
  andzm (yourmunk) yourmun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3-31 10: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라도 엄청 화가날 것 같네요.. 세상엔 참 이상한 넘도 많군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기분 푸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LUVTOME /  2005-03-31 14: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그런 일 당햇으면 조용히 집떠나는 날 그집은 불타고 있었을듯...ㅡ.ㅡ;
  오인성 (낭만청년) /  2005-04-04 11: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소릴하면 안되지만 용역 200만원주면 다리나 팔하나씩 부러뜨려줍니다...ㅡ.ㅡ
  김승범 (nk1989g) /  2005-04-05 01: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불태웠음..
  하병혁 /  2005-06-12 05: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래전에 올라왔던 글이군요. 조회수가 많음을 보아 앞으로도 읽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한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붕천장에서 비가 새어 피해를 보았고, 집주인이 수리를 해주지 않았다고 하셨는데요. 이부분의 피해 상당액에 대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고지해 드립니다.

우리나라 민법 제623조에 따르면 임대인은 목적물을 임차인에게 인도하고 계약존속중 그 사용, 수익데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의무를 부담토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법 제624조에는 임대인이 임대물의 보존에 필요한 행위를 하는 때에는 임차인은 이를 거절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임차인의 행위가 이루어졌을시 동법 제626조 1항의 임차인이 임차물의 보존에 관한 필요비를 지출한 때에는 임대인에 대하여 그 상환을 청구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임대하여 거주하고 있는 목적물에 누수가 일어난다면 수리의 책임은 집주인에게 있으며, 수리 요구를 무시한다면, 임차인이 수리를 한 후 집주인에게 그 수리비를 청구할 권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누수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면 피해금 역시 청구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집주인이 요구 묵살시에는 관할법원에 민사재판을 청구 할 수 있으며, 보다 원활한 재판진행을 위해서 민사조정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이 2000만원 이하의 금전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비교적 단순한 사건에 대하여 보통재판보다 훨씬 식속하고 간편하며 경제적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소액심판제도를 활용하는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피해보상 청구시에는 그 피해의 원인을 규정할 수 있는 정황증명과 피해액의 산정이 객관적으로 증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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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61 끄적끄적   바이오스타 방문기사를 보고 나니 관심이 많이 가긴 하는데.. 1 펩시짱 0 25.08.08 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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