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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장이 과도기적인 영향이라 생각하면 그냥 그러겠구나 하겠지만, 일반사용자들에게 제품에대한 선택권이 많이 좁아진 느낌입니다.
AGP와 PCI-E로 대표되는 비디오카드시장과 듀얼코어 및 64비트로 대표되는 시기상조(?) 제품들...
일반사용자들은 그냥 모두 베타 테스터이며, 제조회사는 그냥 시장에 제품을 내 던져놓고 얼마나 팔리냐를 관망하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듯합니다.
최소 구입한 제품에 대해 사용해보고 만족도를 느끼는 시간이 짧다보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언제 바뀔까하는 불안감에 사로잡이곤 합니다. 특히 925X로 대표되는 하이레벨 칩셋의 단명을 바라보면서 기업의 상술에 너무도 화가 납니다.
자꾸 기업에서는 상위의 제품을 쏟아내고 있지만 마땅히 중가형 제품에는 새로운 라인업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중가형 제품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혼란은 더해만 가는 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우울해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이 저 혼자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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