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친구여자와의 하루~!..웃다가 쓰러짐.


홍성철

조회 : 1874
작성일 : 2005/09/21 12:2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65280
트위터    페이스북
-실화-

어젯밤 10시쯤에 같이 사는 칭구녀석이 왠 여자를 한명 끌고왔드랬어

그리곤 일하러 다시 나가버렸어

왠떡이냐~... -_-

이런건 아니고!! 둘이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와서

집에서 하루만 신세를 진다고 왔는데...

문제는 여자가 정말 겁네 취해있었던거야 -_-

사심없이 살아온 24년 세월

쓰러져서 자는 여자를 보면서...-_-

불같이 일어나는 욕망을.. 난 신앙으로 이겨낼차에

솔직히 이기기 힘들자나? -_-;

그래서 슬금슬금 옆으로 다가갔지..

그리곤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봤어 -_-

그랬더니 이뇬이!!
벌떡!~ 일어나서 이불에다 오바이트를 시작하는거야 ...-_-

여자는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면 오바이트를 한다.

라는 새로운 자연의 법칙을 알아낸 순간이였던거야..-_-

스펀지에 보내봐야지(__ *

으악!! 내 이불 어떻게 해! 난 놀래서 순발력있게.. 여자를 발로 밀어버렸어 -_-

굴러가면서 오바이트를 하더구만.. -_-

크리스마스때까지 그 장면 정말 잊을수없을거야..

굴러가면서 오바이트를 하던 그뇬은..

내 막강한 발차기에 복부에 압박을 느꼈는지..-_-

그자리서..뿌직뿌직 소리가 난후,

딱 3초후부터 엄청난 냄새가..-_-

에이..설마 방구낀거겠지..( --)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아써 ㅠㅠ

확인을 위해.. 여자의 치마를 살짝 올려..*-_-*

-ㅠ- 갈색 팬티스타킹 안쪽에 팬티..묵직하게 올라와있는 그것 [...]

방금 태어난 그 무언가는 자신의 정체를 냄새로 전달하고 있었어...-_-

오.. 주여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T^To

그냥 저렇게 내버려 둘까..-_-

아니면 씻겨줘야하나.. -_-

난 심하게 갈등하기 시작했어..

어느쪽이 저뇬이 일어나서 덜뻘쭘해할지.. 갈등했어

그래.. 처녀 엉덩이에 똥독이라니.. 이건 여성에 대한 모독이다!

라고 판단이 선 나는..
절대 사심없이 ...-_-
치마를 벗겼지..*-_-*

-ㅠ-.. 이때부터가 문제였어..
이뇬이 구르기 시작한거야 T^To..

야~이뇬아 구르지마!! ㅠㅠ 거긴 아니돼!!
방이 추웠는지.. -_-

이뇬은 본능적으로 따스한곳으로 굴러간다는곳이..

아까 오바이트한 바로 그 이불로...-_-

옴팡지게 본능에 충실한 뇬...-_-
어쨋든 나는.. 그뇬의 그것의 냄새때문에 환기를 멈출수는 없었어 ㅠㅠ

당신은 상상해봤는가..

이불에 오바이트.. 그 옆에 노랗게 번지고 있는 똥덩어리..-_-

차라리..119 를 부를까도 심각하게 고민해봤어..

날 그렇게 할수없었던건...
꺼져가는 처녀의 엉덩이..-_-

똥독에 대해... 난 고뇌하기 시작했어
그래 어짜피 뱃긴거 낼 욕먹자!

팬티스타킹을 쫙 내리면서...
난 위생장갑 덕분에 똥방사능 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었고...-_-

고무장갑을 안샀던거에 대해서 많은 후회도 했었어...-_-

팬티를 벗기기 전..
24년 인생에 많은 굴곡과 위기와 험난한 여정이 있었지만...-_-

프로도의 손가락에 낀 절대반지처럼..
그뇬의 팬티도 엉덩이와 압착되어...-_-

내가 골룸이 되지 않는한..
절대팬티의 획득은 어려워보였어..-_-

씨바.. 내가 레골라스 였음 활로 쏴 죽인담에 팬티와 함께 묻어버리는건데..-_-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물을 부었어..-_-

물론 차가운 물로..-_-
그게 나의 실수였던 거야..

이뇬이 추운데 차가운 물을 들이부으니...
가뜩이나 옴팡지게 본능에 충실한 뇬인데..-_-
춥다고 다시 이불을 끌어당겨서..

그 똥물이 이불에 촉촉히 흡수되었던거야..-ㅠ-

오..지쟈스
주여.. 제게 어찌 이런 시련을..T^To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기엔.. 너무 벅차보였어..-_-
어쨋든 벗겼으니..

닦아줘야하는데..-ㅠ-
얼마전부터 수절하기로 굳게 마음먹은 나로서는..

선뜻 손이 나갔어 *-_-*
난 처녀엉덩이에 똥독은 인권유린이라는 마음가짐으로..-_-

여성부 우수표창을 꼭 바랬던것만은 아냐..-_-*
정성껏(?) 사심없이 닦아주고..-_-

물수건 8개를 사용하는 대 수술끝에..
그뇬의 사람형체를 다시 완벽하게 복구할수 있었지..-_-

그리곤 새 이불을 꺼내서..
덮어주는 깔끔한 매너를 보여줬어..-_-)b
전부 치우고 보니...

빨랫감은..-_-

이불 2채와.. ^-^ 옷..

물론 수건8장은 폐기처분 하기로 일말의 여지없이 결정..-_-

그렇게 아침이 되었어..

이뇬이 자고 있는 날 깨웠어..-_-

옴팡지게.. 부리부리 한 눈으로..

"너..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_-

여성부 우수표창 보다 난 구속이라는 느낌이 더 와닿은건 왜일까..-_-

난 흐느껴 우는 ^-^을 달래주는것보다...-_-

똥묻은 빨래와.. 수건과.. 오바이트에 촉촉히 젖은 ^-^의 옷을 보여줬어 -_-

이뇬이 내 정성에 감동을 했는지...-_-

털썩 앉아서 흐느껴 우는거야...-_-

그리곤 날 쳐다보며.. 욕을 하기 시작했어..-_-

"이 뵨태^-^..ㅠㅠ 어떻게 한거야"

...-_- 참 개념이 동방으로 사라진 뇬

난 더이상 참을수 없어서 말해줬어

"벽에 똥칠하니까.. 기분 어떻냐 -_-"

하아.. 5분간의 설득으로 가까스로 개념을 확립시킨 나는...

절대 ^-^을 때리진 않았어..-_-

이것도 다 주님의 은총인듯해..-_-

우리 카페사람들도 교회에 다녔음 해..

주섬주섬 난 밖으로 나가서

3분 북어국 과 남자팬티 를 사왔어..-_-

차마 여자팬티는 못사겠더라구...-_-

술먹어서 힘들었는지...

원래 잘먹는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건지...

잘먹더라구..-_-

난 비위상해서 못먹겠던데...-_-

북어국 한그릇 뚝딱 비운.. ^-^은..

내가 사온 남자팬티도 얼씨구나 잘 입고...-_-

집에서는 오빠꺼 팬티 잘입는다고..-_-

허덥잖은 농담까지하더라고...-_-

미친듯한 하루가 가버렸어..

근데 지금 4시30분 인데...

일나간 칭구놈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아...-_-

칭구야..

올때..

페브리즈..제발 사다줘...-_-







ps. 제 얘기는 아닙니다.. 펌입니다 ^^;

0


홍성철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222.110.149.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9-21 13: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ㅡ.ㅡ; 깨워야 되는것 아닌가? 자칫 오해받을 소지가 있는데다가 피해도 크고.. 깨워서 화장실에서 토하거나 변보게 유도를 했어야 ;
  파이올링 (voran) /  2005-09-21 14: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가볍게 웃으면 넘어가 주는 센스~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9-21 14: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흠....ㅡㅡa
  qhemskfk7 (ID) /  2005-09-21 14: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일까? 사실일까? 망설이고 있지만 우~~
이런 노래가사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손꾸락 (zootkwon) /  2005-09-21 16: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디선가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아마도 지어낸 얘기가 아닐까 저 혼자서 생각중입니다. ㅎㅎ
  DualMoon (dualmoon) /  2005-09-21 17: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어낸 얘기겠죠...그래두 참 재밌게 적었네요 ㅎㅎ
  한진희 (hheeya99) /  2005-09-21 20: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길었는데.. 그래도 웃기네요
  문영민 (makesound) /  2005-09-21 20: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것과 약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응X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합니다만....머리 빨아주고 목욕시켜주고 깨끗한 티셔츠와 파자마 바지 입혀주고 재웠는데...아직까지 소식이 없다죠....정말 아무일도 없었는데..ㅡ.ㅡ;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9-21 23: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퍼가요~~~~
  노정환 (neorex) /  2005-09-22 11: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재미있네요...
어쩌면...아주 어쩌면...실화일수도 있을듯한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보드나라 유튜브 계정 구독좀 부탁드립니다 22 감자나무 10 18.06.21 60323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6 감자나무 11 09.12.11 82870
45574 끄적끄적   2026 웹하드 순위 BEST 19|웹하드 19곳 홈페이지 바로가기 브러컬리 0 13:49:31 48
45573 끄적끄적   기이안연애 AI 어플 다운로드|데이트어플·챗플·19금 버전 알아보기 브러컬리 0 26.10.02 127
45572 끄적끄적   완제품 가격 인상 시작 2 헬상기 2 26.06.29 1098
45571 끄적끄적   게시판 리스트 페이지 에러 수정완료 감자나무 1 26.06.28 902
45569 끄적끄적   피자 급땡기는ㄴㅏㄹ 1 브러컬리 0 26.05.21 1215
45568 끄적끄적   .EFM ipTIME PoE 인젝터-2.5G 30W 이벤트 수령 시골 남자 0 26.05.01 1357
45567 끄적끄적   이벤트상품 잘만 글카지지대 잘 받았습니다~ =_=? 1 26.04.29 1519
45565 끄적끄적   Mac mini M4 1 헬상기 0 26.04.04 1856
45564 끄적끄적   중고 노트북 찾느라 당근 뒤지다가 맥북 네오에도 잠시 눈돌리고... 2 공부하자 1 26.03.06 1955
45563 끄적끄적   OLED와 APL 헬상기 1 26.02.08 1900
45560 끄적끄적   봇 방지용 코드.. 이거 맞는거에요??? 3 펩시짱 0 26.02.06 1839
45559 끄적끄적   좀 어이없는(?) 이유로 티비를 교체하였습니다. 6 펩시짱 0 26.02.06 1976
45552 끄적끄적   날씨가 너무 추워요 하민수 0 26.02.03 1698
45550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하민수 0 26.01.30 1718
45548 끄적끄적   오랜만에 방문해요 하민수 1 26.01.28 1767
45537 끄적끄적   PNY RTX 5070 Ti OC D7 16GB 구매 후기 1 모르는계정 3 26.01.17 4483
45536 끄적끄적   미친 램값 존버 성공? 3 헬상기 0 26.01.03 4260
45535 끄적끄적   하드디스크 구입. 1 펩시짱 1 25.12.28 3750
45524 끄적끄적   NAS 교체 2 펩시짱 0 25.11.19 2290
45467 끄적끄적   장대표님 가수 데뷔? 6 헬상기 1 25.10.30 2937
45466 끄적끄적   웹봇코드 시안성개선 2 감자나무 2 25.10.05 4649
45462 끄적끄적   와.. 웹봇방지 숫자 정말 안보이네요. 몇번으로 보이세요> 9 지풍승 0 25.09.08 2634
45461 끄적끄적   바이오스타 방문기사를 보고 나니 관심이 많이 가긴 하는데.. 1 펩시짱 0 25.08.08 4255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