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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냐하하하~~ 파란만장 realkkools임돠~/^^/


소희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032
작성일 : 2005/10/18 09:5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6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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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므느므 좋은 아침임돠. ^^ 어젯밤 실험실에서 아슬아슬하게 막차타고 자취방에 돌아온 realkkools... 실험실 식구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한 곳에 사는 바람에 우루루 떼로 귀가하다가 빠이빠이 인사를 하고 잠시 후에 방 문앞에 도달한 realkkools... 문을 열려고 열쇠를 호주머니에서 뒤지던 중...

열쇠가 없었음돠!!!!!!!!! 크허허헉 OTL...

"먼일이래? 냐하하하~~ 서설마..ㅡㅡ;;; 핸폰 잃어버린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에이.. 설마.."

하면서 아예 2층 복도를 전세내서 가방을 홀라당 다 털고 디카 가방서 물건 다 끄집어내고 점퍼속 물건과 바지 호주머니 속 살림살이까지 다 꺼냈으나... 은빛 나는 열쇠만 없더라는.. OTL..

복도서 바로 소리를 꽥 질렀다는 ㅡㅡ;;;

"아유 미쳐!! 내가 못살아!!! 어케어케...주루룩 ㅠㅠ ... OTL"

건물 밖에서 나와 전화를 건 realkkools... 오마니께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OTL... 한참후에 겨우 연결되었더니... 강남서 운전해서 오고 계신다는 소리를 듣고... 보조키의 SOS를 치고...

"어케어케..OTL..."

하다가 결국 이웃사촌인 실험실 오빠네 방에 빌붙어 있다가 오마니 오셨을 때 열쇠 받아 들어갔음돠. OTL....

새벽 1시 거의 다 되어 들어간.. 컹... OTL....

내가 못살아못살아 를 연발해 가면서 혼자 우울모드에 돌입, 네이트온에 접속해서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어김없이 어리버리하다고 구박듣고..ㅡ.ㅜ

그러다 오늘 아침 새벽 5시 기상~해서 빨래하고 학교에 부리나케 일찍 와서 보니 세상에나... 실험실 책상위 책들 밑에 이쁘장하게 깔려 있더라구요.. ^^;;; 냐하하하하~~ ^^;;;;;;;;;;;;

음훼훼훼~! 느므느므 기분 좋았음돠. 열쇠 찾아서 기분 업업!! 쿄쿄쿄쿄 ㅋㄷㅋㄷ 열쇠찾았다구 실험실 오빠랑 친구한테 찾았더니 다들 하는 말

"내가 뭐랬냐? 실험실에 있을 거라 그랬지? 으유 어리버리 소희짱~!"

ㅡ,,ㅡa

암튼 요즘 넘 정신이 없어서 걱정임돠.ㅡㅡ;; 인출기에서 돈 꺼내자마자 바로 잃어버리고 핸폰에 열쇠까지..(그래도 열쇠는 찾았으니 그나마 다행..ㅡㅡ)

노화가 진행되는 건가? 흑...ㅠ.ㅡ

보드님들은 뭐 잃어버리지 마시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잃어버리면 realkkools처럼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게 된다는..쿨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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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tyLemon (wini7007)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1: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저도 뭘 자주 잃어버려 고생을 한다죠... 시험기간만 되면 한두권씩 없는 교과서 사느라..ㅠㅠ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2: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핫...^^;; 저도 요즘 뭘 놓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치매의 초기증상인지도...;;;
  윤주호 (midway8) /  2005-10-18 12: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리버리"라...동지애가 물씬 느껴집니다...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3: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_- 이상하게 해서.ㅡㅡ;
  이민정 (mjcrew) /  2005-10-18 13: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찾으신거 축하합니다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5: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어제 회사준비하면서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다 챙기고보니 전화기가 안보이네요
한참 찾다가 전화기에 대고..
"이상하다 전화기가 없어졌어"
라고 말을 하니..
"너 지금 전화기 쓰고 있잖아..ㅡㅡa"
소리에
"아..."
하면서 손에 쥐고 전화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다는..ㅡㅡa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5: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호철님 정도면 양호해요..;;; 물론 저도 폰으로 전화하면서 폰 찾는 거 해봤고..ㅡㅡ;; 안경쓴 채로 안경도 찾고 ㅡㅡ;;;;

가끔 밥먹은 거 까먹고 또 먹으면서 왜케 배부르지 한다는..쿨럭...ㅡㅡ;;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5: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하하하~
소희씨짱입니다~
  문영민 (makesound) /  2005-10-18 15: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여행가는데 여권 놓고 오신적은 없겠죠???? -.-; 퀵으로 여권공항까지 쏘았다는...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6: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행히 여권은 놓고 온적이 없다는..ㅋㄷ 1분에 1번씩 확인하기 땜시..ㅡㅡ;;;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6: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
여권이라..ㅋ
저도 내년 2월달에 필리핀가는데..
놓고 가는건 아닐지..ㅋ
  베르 (idchs) /  2005-10-18 16: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안경쓰고 안경찾기...

저도 해본적 있습니다... 1시간이나 찾았다는 OTL
  문영민 (makesound) /  2005-10-18 17: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안경쓰고 안경찾기....저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디에서 보았는데 애디슨도 그렇게 건만증에 심했답니다...그래서 애디슨이 연구중이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밥도 그냥 쟁반에 놀려서 연구실에 가져다 주면 배고프면 먹고 그랬다는군요..그런데 애디슨 친구가 애디슨 집에 놀러가서 애디슨 연구하는거 방해하기 싫어서 쭉~~~뒤에서 보고 기다리다가 배가 고파서 애디슨 밥을 먹었는데...애디슨이 친구가 찭아온걸 느끼고 "언제 왔어???" 왔으면 부르지" 라고 하고 그리고 비워있는 밥사을 보더니.."조금만 빠리오지 그럼 같이 밥먹을수 있었는데..." 라고 이야기 하더랍니다.....^>^
  NastyLemon (wini7007)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8 18: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저도 안경쓰고 안경찾기 해봤다죠...
  DualMoon (dualmoon) /  2005-10-19 00: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학교에 있잖아..ㅋ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9 02: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ㅇㅇ.. 그래서 다행이당.. 암튼 짐 열쇠가 2개가 되어버린..언넝 오마니께 다시 드려야지.. 또 잃어버리기 전에..ㅡㅡ;;;;
  때쥐신산 (taiji0213) /  2005-10-19 09: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써놓은거 보면 정신 산란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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