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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냐하하하하~ 아직 살아있습니다. ㅡㅡV


소희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593
작성일 : 2005/11/02 17:4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6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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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올만에 메인글 하나 올립니다. ㅡㅡ 안냐세요~ 냐하하하하~

보드나라 놀이터에 별로 놀러오지도 못하고 ㅠㅠ 요즘 생활이 아주 그냥 암울 그 자쳅니다. OTL....

요즘 교수님의 심기가 워낙에 불편하신지라 대표로 신나게 연속 이틀을 깨지고 --;;;; 흑흑..ㅠㅠ 그래서 결국 눈물까지 흘리는 추한 꼴을 보이고..OTL....

다시 빡세게 데이터 처리하고 그러다 체력이 안되서 끄덕끄덕 졸다가 철푸덕 엎드리다 코딩한거 다 날려먹고. 냐하하하하 ㅡㅡ;;;;

암튼 평탄치만은 않은 나날을 보내고 그러면서 보드나라에 못 놀러 왔다는.. 흑..ㅠㅠ

오늘도 1시간 자고 내내 달리다가 결국 낮에 엎드려 자버리고 흑..ㅠㅠ

입맛도 없고 하다 보니 하루에 한끼 먹네요.ㅡㅡ;;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가 되어 버렸다는.. ㅡㅡ;;; 이케 하는 다이어트는 도로 다 살찌고 피부만 망가지는구만..흑..T^T

생활이 팍팍하다 보니 가끔 하늘을 쳐다보거나 건물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거나 아님 이제 조금씩 붉은 빛 물드는 산을 미처 못 보았습니다. 세상에나.. 산에 학교가 있으면서 보지도 못하다니 ㅡㅡ

암튼... 오늘 점심 시간에 업체 사람들한테 밥 얻어 먹으면서 바깥바람 쐬고 문득 산을 보니 알록달록 단풍이 조금씩 생기고 있더라구요. 벌써 가을.. 벌써 11월이네요. 흑 ㅠㅠ

어느덧 1년이 이케 후다닥 도망가다니 정말 잡고 싶네요.;;; 어영부영 벌써 석사 1년차가 되는구나 생각하니 그 압박감이 상당하네요--;; 아는것도 별로 없는데 컹~ ㅡㅡ;;;;

암튼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 하루였음다. 주말까지만 어케든 버텨보자! 하고 부르짖으며 열코딩 모드임다.냐하하하하~

다들 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슬슬 바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들 하시는 일 잘 되고 건강 챙기세욧!!

조만간 또 놀러올게요 .^^/~ 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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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2 17: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취미로 할땐 코딩이 재밌었는데... 직업이 되니 예전처럼 즐겁게 코딩은 못하게 되더군요...ㅡㅡ;;

어쨋든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
  폭풍전야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2 17: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본문을 심각하게 3번 정독하지 않으면 슬픈건지 기쁜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2 18: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써놓고도 슬픈건지 기쁜건지 몰겠네요;;; 폭풍님 저게 슬픈 내용인가요 기쁜 내용인가요? ;;;; 몰겠어요. OTL;;;;;;
  DualMoon (dualmoon) /  2005-11-02 18: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쁜 내용에 한 표....
1. 난 교수에게 깨져서 기뻤다. 왜? 애정을 확인해서...ㅡㅡ;
2. 다이어트를 해서 기뻤다.
3. 단풍을 봐서 기뻤다...ㅡㅡ;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2 18: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듀얼문님의 답이 정답이신듯.. ^^;;
  문영민 (makesound) /  2005-11-02 18: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쩐지 석사 과정이셨군요....^>^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2 20: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그런건가..냐하..냐하하하;;;;

교수한테 깨진게 기쁘다니 말도 안돼..OTL..;;; 그런 애정은 사절이야 OTL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2 20: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정없는 것 보다는 애정있는 것이 훨씬 낫죠 뭐...^^;;;
  베르 (idchs) /  2005-11-02 21: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정에 반대말은 미움이나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죠...

깨지는 것도 관심과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관심이 되면 존재감이 없어집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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