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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낮에 점심먹고 당구한판..
폭탄베니스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493
작성일 : 2005/12/06 15:4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6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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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배사무실에 갔다가 같이 점심먹고 당구한게임치자고 해서 치고 왔네요.
대학다닐때는 정말 잘쳤는데 이제는 왜 이렇게 힘이든건지..
그때는 밤새도록 죽빵도 치고 그랬는데 1시간 치고나니까 온몸에 그냥 축 처지네요..
담배를 많이 펴서 그런가??
이상하게 왜 당구장에 가면 담배를 많이 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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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6 16: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당구... 군대 들어가기 전에는 자주 쳤었는데 그 이후로는 칠 일이 거의 없었네요...;;;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6 17: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당구... 제가 못하는 게임... ㅠㅠ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6 19: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어... 재밌겠당... 대학원 오니까 낮엔 당구 치기가 힘들다눈... 흐음... 당구 치고파라..흑..ㅠㅠ;;;
  문영민 (makesound) /  2005-12-06 20: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당구~~~~저의 나이 또래의 분들은 다 200씩은 치는데...저는 30도 안된다는..^>^
  NastyLemon (wini7007)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7 00: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당구는 칠줄도 모른다는..ㅋㅋ
  암흑천사 (hojin93) /  2005-12-07 01: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200은 치는데 거의 사기다마 수준입니다.^^ 실력은 120인데 200놓고 친다는...^^;;
그러고보니 당구를 처음 배운지도 벌써 12년이 넘어가는군요.^^
  때쥐신산 (taiji0213) /  2005-12-07 08: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당구는...-_-;;
  폭풍전야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7 11: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 강원도 워크샵 갔을 때...
양쪽으로 편나눠서 50 놓고 내기 당구 쳤는데... 2시간 동안 하나도 못 뺐습니다 ㅋㅋ

중간에 패널티 없애지 않았으면 빼는게 아니라 오히려 200~300까지 늘어날 뻔 했지요 ^^
  hufskon (hufskon) /  2005-12-07 14: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게임 당구하신건가요?^^
큐대 잡아본지도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군대 있을 때 딱 한번 쳐보고 그 이후로 가본적이 없으니...그리워라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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