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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적이 있었드랬죠..
(이번에 당첨된걸로 아셨던분은...죄송합니다..)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있었는데...
당시 초창기라 지금보다 금액이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겜당 2천원이었으니까요..
술먹는 도중에 같이 술먹던 친구가 어서 로또 1등번호를 알아왔드라고요..
잠시후....와아~~~~하는 소리를 저도 모르게..
복권한장 당첨된게 없던 제가 4등이 된것이었죠..
야야~~술더시켜 더먹어 오늘 내가 쏜다..ㅋㅋㅋ
몇십만원 정도 들어오던 분위기여서 실컷 오바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절 부르십니다..
"저기 학생...이번 로또 4위 됐어??"
"네.."
"내가 이런말 할껀 아닌데...."
하시며 무척이나 뜸을 들이시더라고요..
"왜요.."
"저기 이번로또 4등 3만원이라는데.괜찮나??"
허걱~~!!!!
얘기들어보니 너무 많이 당첨이 되서 3만원인가로...
금액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무너졌습니다..
공돈인지라 친구들끼리 술한잔 사고 이것저것 사자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던 제가 참 바보 같았지요..
"야야~~~그만먹어 이자식들~~~~~~ ㅠ.ㅠ"
아저씨도 왠간한건 걍 취소해주셨고...
나중에 보니 술값이 10만원정도 나왔드라구요..
ㅠ.ㅠ
쩝...이번 로또 이벤트를 보니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아....
이번엔 어찌 될런지...
참고로 전 한개만 할라구요..
한방신께 기도드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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