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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을 옷이 너무 없어 겨울에 입을만한 외투를 보러 갔었죠....
혼자.........
장소는 부산 서면 밀리오레.....의류매장.....
3층이 남자옷이라....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습니다.
일견에 옷들이 이뻐보이지만......저한테 맞는 옷들이 없어 보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덩치가 조금 있습니다.
키 188cm...몸무게 90kg육박.....
팔이 조금 긴편이라 웃옷을 사면 팔 기장이 짧더군요....ㅜㅜ
다행히 요즘 바지는 꽤 길게 나오는터라 바지는 요즘 걱정이 안되더군요.
(10년 전만 해도 바지 사려면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혼자서 돌아다니니 가게점원들이 어찌나 저를 잡으려고 하던지....
왠지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서럽고 해서 가게 몇군데만 아이쇼핑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얼릉 짝을 만들던가 해야지.....ㅜㅜ
주위를 둘러보니...저처럼 혼자 옷구경하러 온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다 염장커플들.....
아~~ 나이는 꽉찼는데....마음은 텅빈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얼릉 겨울이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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