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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겨울용 외투를 사려고.....


암흑천사

조회 : 1600
작성일 : 2006/01/03 23:4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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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을 옷이 너무 없어 겨울에 입을만한 외투를 보러 갔었죠....

혼자.........

장소는 부산 서면 밀리오레.....의류매장.....

3층이 남자옷이라....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습니다.

일견에 옷들이 이뻐보이지만......저한테 맞는 옷들이 없어 보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덩치가 조금 있습니다.

키 188cm...몸무게 90kg육박.....

팔이 조금 긴편이라 웃옷을 사면 팔 기장이 짧더군요....ㅜㅜ

다행히 요즘 바지는 꽤 길게 나오는터라 바지는 요즘 걱정이 안되더군요.

(10년 전만 해도 바지 사려면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혼자서 돌아다니니 가게점원들이 어찌나 저를 잡으려고 하던지....

왠지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서럽고 해서 가게 몇군데만 아이쇼핑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얼릉 짝을 만들던가 해야지.....ㅜㅜ

주위를 둘러보니...저처럼 혼자 옷구경하러 온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다 염장커플들.....

아~~ 나이는 꽉찼는데....마음은 텅빈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얼릉 겨울이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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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 (aspire01) /  2006-01-03 23:5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남자가 혼자 옷고르면 옷 파는 여자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이거 손님에게 딱 맞다고 무조건 사라고 하면 정말 그런가 싶어서 사버리고 집에서 다시 입어보면 맘에 안들고..ㅋ
저는 이런 경험 많이 해봤습니다.ㅠㅠ ㅋ
  폭풍전야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04 00: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덩치가 많이 있습니다. ^^;
스타일보다는 사이즈에 맞는 옷을 찾아야 하는 신세라... ㅠㅠ
  문영민 (makesound) /  2006-01-04 02: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혼자 옷살때 매장에서 그렇게 아양더는 직원있으면 작업하는데요...ㅡ.ㅡ;
이거 이쁘다고 막~~권하면..사면 데이트 해주냐고 물어버면 100중 80은 사주시면 데이트 해준다고 합니다...그러면 알았다고 하고
옷안사고 전화번호 달라고 합니다..그래서 이따가 7시에 전화 할테니까 이옷들고 나오라고 데이트 하면서 옷산다고 해버리지요...그러다 걸리면 좋은거고.. 안걸리면 그냥 안사고 나오는거고...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04 08: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헛... 영민님 저와 비슷한 케이스..>.<
저도 옷사러 가서..
매장 직원과 티격태격합니다만..
이게 좋다~ 직원은 저게 좋다~
이러다 친해져서..
따로 만나고 그러지요...ㅋ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04 09: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옷보다 아가씨가 이쁜 매장을 찾아봐야 할듯..
결혼하니 이쁜 여자보다는 성실하고 이해심 많은 여자가 최고더군요..ㅋㅋ
너무 외모만 보지 마세요..슬퍼지니깐요..
전 그냥 홀려서 결혼했지만..^^
  암흑천사 (hojin93) /  2006-01-04 12: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아가씨가 이쁜 매장이라....담부터는 참고를...^^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04 12: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 전 매장에서 여자직원과 얘기하면 여친이 삐져요...;;;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05 00: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발키리님 말에 100% 동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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