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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1.5차 면접 보고 왔습니다.. ㅡㅗㅡ

막동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881
작성일 : 2006/01/16 22:0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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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5차 면접 보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일단 팀장 및 부장님은 같이 일하는 것 합의가 됐다고 하구요..

다만 다음 주에 있을 2차 임원 면접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하네요.. ㅡㅗㅡ

그리고 한 번 정도 더 워크샾에 참석해야 하구요.

빡세군요...
현재 다니는 회사 퇴사하는 것두 문제구,
2차 임원 면접도 제가 면접을 많이 본 사람이 아니라서...
알바 제외하고 지금까지 이력서 두 번 써 봤습니다. ㅡㅗㅡ

험난한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p.s 1차 면접에서 저를 뽑은 이유는 추천한 녀석의 입김이더군요.ㅡㅗ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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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민 (makesound) /  2006-01-16 22: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호~~~~~~~~~~~~~~
정말 잘되시면 좋겠군요~~
좋은 회사에사셔서 빡세게 굴러보는것도
나중에 도움이 되더군요...그리고 어디 출신이다 라는 것으로도 큰도움이 되고요...^>^
  막동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2: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임원 면접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ㅡㅗㅡ
일단 이 표정부터 고쳐야겠군요..

^______________^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2: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임원 면접은 성실하고 일 잘할것 같은 근면한 성품을 보여 주면 됩니다. 성실과 원만한 성격이면 큰 문제 없을듯..공손하게 하지만 겸손하면서 자신감있게 얘기하시면 무조건 성공일듯^^
임원들은 능력보다는 기존 사람들과 융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니깐요^^ 화이링임다
  막동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2:2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남들보다 좀 독특한 성격을 자랑하는지라...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까지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아이디를 쓸려고 하니 누락되는 분 마음 상할까봐 그냥 이렇게 씁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2:2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말을 얼머무리지 않고 끝까지 또박또박 빠르면서 천천히 이야기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ㅋㅋ (면접을 하는 경험상ㅋㅋ)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2: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꼭 붙길 기원 할꼐요.
ㅎㅎ 저두 곧 있으면 3년후에 면접준비 해야 되지만요.

화이팅~!!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3: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6 23: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저는 그냥 편하게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합격하더군요...;;
  때쥐신산 (taiji0213) /  2006-01-17 00:2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축하드립니다. ^^
흐흐흐...입사하심 함 쏘세욧!!
  다다얍 (postdada)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7 00: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결과로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일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문영민 (makesound) /  2006-01-17 00: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이상하게 발키리님 같더군요...여기는 경쟁률이 높아서 힘드어..하고 포기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면 되더군요...희한...
  막동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7 06: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흐미... 자고 일어났더니 댓글 엄청 달렸네요.
감사드립니다.
valkyrie 님, makesound 님 저 합격해야 합니다...
밥줄이 끊겨요. ^______^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7 09: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임원들도 천차만별일텐데...그리고 회사생활에서 임원들과 마찰이 있을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신을 갖고 떨어져도 솔직하고 개성있게 말씀하시는것은 어떤지?

일단 붙고보자는 생각보단 나중에 회사들어가서 후회하지 않도록 자기와 맞는 회사를 선택하시는게.. (지원자도 회사를 선택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는 생각)
  이진영 (uranos) /  2006-01-17 11: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7 16: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결과를 얻으세요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00: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자아자 화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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