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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여러분의 당구 실력은???

막동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616
작성일 : 2006/02/03 13:4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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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당구 쳐본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전 4구 기준 120 칩니다... 구력은 15년쯤???

승률은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틀립니다...
돈으로 따지면 계속 적자입니다...
숏게임에 강하고, 장기전에 약해서... ㅡㅗㅡ

서울에서는 약 15전 정도해서 1패 2무 나머지 전부 승....
서울 지역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울에서 이기고 부산 내려가 친구들하고 치면, 전패.... ㅡㅗㅡ
역시나 바닷가 다마가 짭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잠와서 그냥 써 봅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_______________^

p.s 리얼쿨님도 4구 치시는 걸루 아는데 얼마 치시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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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alMoon (dualmoon) /  2006-02-03 14: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150칩니다. 구력 8년정도 되는군요..
전 서울에서 150까지 올렸는데 여기서는 승패가 반반쯤 되는군요...고향인 부산가서 친구들과 치면 전패입니다..ㅠㅠ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14: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50..
한번에 4바퀴 돌린다는 생각으로 씨게치고 끝..
손에 수전증도 좀 있고..ㅠ_ㅠ
농구는 공이 커서 좀 하는데, 당구는..에쿠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14: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0년째 30.. 가끔 사람들갈때 따라가서 치는 정도여서.. 절대 안는다는.. ㅋㅋ

큐잡는 법도 가물가물..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16: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 120까지 쳤는데... 안친지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19: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앗!! 전 소박한 50임돠 ㅋㄷㅋㄷ 이제 길은 좀 보는데 치는 게 여전히 기복이 심해서..흑..ㅠㅠ

담에 보드나라 사구 정모나 한 번 ... 쿨럭~ ㅋㅋ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19: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앗.. 구력은... 2003년 12월에 첨 입문했음다. 첫 당구 스승은 조기 1등으로 답글 단 dualmoon!!!!!!!!!!! 임다. ㅋㅋㅋ

제게 음주가무(?) 놀이 문화를 갈쳐준 고마운(?) 친구죠. ㅋㄷ
  리누 (리누) /  2006-02-03 19: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얼마 전까지 30 치다가 50으로 올리라는 압박에 50으로 올렸습니다. -_-;
  아름다름 (darmi) darm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20: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전 3구 기준으로..150 -_- ..
전 3구를 4구보다 더 빨리 빼는...경향을 가끔 보여요.-_-;;;
아 왜 4구는 흰공이 사람을 짱나게 하는 경향이 많아서.ㅡㅡ;;;
  알폰스 (alphonse)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3 21: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4구로 물 50 ㅎㅎ 따라서 기분에 따라 그날 스코어가 틀려지지요
  전상현 (mrpardon) /  2006-02-03 22: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 정말 요즘 당구치는 사람들 주위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는..^^
  문영민 (makesound) /  2006-02-03 22: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30.....ㅡ.ㅡ
  한호연 (nirvanah) /  2006-02-03 22: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옛날 옛날에...
황금큐대라고 불리우는 살아있는 당구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었죠...
어느날 운좋게도 우연히... 그와 게임을 하게되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덜덜 떨면서... 그의 모습을 지켜봤죠...
그는...
전광석화와 같은 솜씨로 연속으로 2개를 내리 빼더니...
순간, 이쪽으로 고개를 "휙~"하고 돌리면서 이러더군요...

.

.

.

"돛댑니다..."

저 역시 황금큐대입니다... ㅡ,.ㅡ
  폭탄베니스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4 01: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때 300 을 넘봤었는데 이제는 그냥 200 도 허덕이며 치고 있습니다..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4 15: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가라 3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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