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저는 방향치(길치)인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막동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318
작성일 : 2006/02/05 20:0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2140
트위터    페이스북
이직할 회사 근처에서 서식하기 위해서 괜찮은 원룸이 없나 둘러보고 왔습니다...

회사가 삼성동 코엑스 대각선 길 건너편의 kt&g 빌딩인데요...

회사 아래로 내려가서 앞으로 점심 먹을 곳들을 한번 쭈~~~욱 둘러보고... 길 건너서 빙 한바퀴 돌구....
다시 올라와서....
회사에서 길건너 선릉역 쪽으로 또 쭈~~~~~~욱 걸어가다
우회전 한번하고,,,, 가는데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더군요...
길이 끝나면 지하철 나오겠지하면서...
그래도 계속 직진.....직진.....직진..... 했는데...

코엑스 뒷편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ㅡㅗㅡ

한 30분 전에 지나간 길인데....

예전부터 길을 잘 몰라서 운전을 못하는 편이긴 했는데...
걸어다니면서 이런 경우는 첨이군요....
결국 선릉역에서 지하철 타려다가 삼성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에 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걸어다녔네요...
다리 아파 죽겠습니다.... ㅜ.ㅜ

p.s 중요한 원룸... 삼성동쪽 무지 비쌉니다... 좌절입니다.

1


막동이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220.71.72.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엄성욱 (xercxess) /  2006-02-05 22: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지하도 들어가면... 안내지도 보고서도 길 못찾는 다지요..ㅠㅠ
운전하기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길눈이 어두워서라는...;;

그런데 이상한건... WOW할때 게임내 에서는 길치가 아니라는...;;
게임내에서 친해진 사람들이 제가 길치라는걸 않믿습니다...;;
  DualMoon (dualmoon) /  2006-02-05 22: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하하....주변에 워낙 대박 길치가 있어서...여기 회원인 친구라는...

저도 몇 번 가보지 않으면 길들을 무지 헷갈려하는터라.....

그런데..원룸이 그렇게 비싼가요?? 음..그러면...같은 2호선인 낙성대나 신림쪽까지 알아보심이..^^;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6 09: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코엑스는 자주 가지 않은 편인데..
영화관 가는 것도 헷갈립니다-_-
게임방송 하는 길도 헷갈려서 더더욱 못가고-_-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6 10: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글게요. 낙성대랑 신림쪽서 코엑스몰까지 15분이면 가니까 이쪽 동네서 자취하세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07 11: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희 회사도 선릉역 쪽인데... 그 앞의 원룸이 18평짜리가 7천인가 하는 것 같던데요...(전세)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11630 끄적끄적   치과 가서 느낀점.. 11 폰생폰사 2 06.02.06 2118
11629 끄적끄적   어쩔수 없이 9700노멀을 구입 하였습니다. ㅠㅠ 10 박준입니다. 3 06.02.06 1440
11628 끄적끄적   다음주 수 대학교 입학입니다 14 연방대총통[4군단] 0 06.02.06 1157
11627 끄적끄적   어제 가족 나들이 월미도 다녀왔음-0- 5 폰생폰사 1 06.02.06 1537
11626 끄적끄적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ㅡㅗㅡ 8 막동이 6 06.02.06 1987
11624 끄적끄적   날씨가 넘 춥네요. 4 전진맨 1 06.02.06 1176
11622 끄적끄적   [고민]775핀되는 865pe 칩셋 보드 음..... 10 잘빠진몸매 1 06.02.05 1324
11621 끄적끄적   보드 잘 받았습니다. 14 폰생폰사 3 06.02.05 1309
11620 끄적끄적   일요일 저녁 제가 요리사가 되었습니다..ㅎㅎ 7 문수 1 06.02.05 1278
11619 끄적끄적   저는 방향치(길치)인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5 막동이 1 06.02.05 1318
11618 포토   조립후 좌절마크2006 5 폰생폰사 3 06.02.05 1388
11617 끄적끄적   연봉협상 어떻게 하는 건지 좀 알려주세요.. 7 막동이 3 06.02.05 1360
11616 끄적끄적   주말이면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 -; 6 김강필 1 06.02.05 1309
11615 끄적끄적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전진맨 1 06.02.05 1223
11614 끄적끄적   어제 맨체스터 경기가 있었네요.. 7 성호철 2 06.02.05 1424
11612 끄적끄적   이제 자러갑니다~ 3 성호철 2 06.02.05 1265
11611 끄적끄적   삭제되었군요...^^; 8 한호연 3 06.02.05 1385
11610 끄적끄적   오늘 완전 피곤하네요...ㅜ.ㅡ 7 성호철 2 06.02.04 1219
11609 끄적끄적   우울한 토요일, 거미양과함께 3 hufskon 3 06.02.04 1211
11608 끄적끄적   보드나라에 갔다와서...^^;; 5 주문환 3 06.02.04 1260
11607 끄적끄적   [역병] 요새 신문을 읽다가.. 4 反/미국소수입 2 06.02.04 1335
11606 끄적끄적   [하하]설날 때 세?뱃돈 많이 받았습니다.ㅎ 9 잘빠진몸매 2 06.02.04 1307
11605 끄적끄적   선호하는 절전모드는? 13 athlon88 3 06.02.04 1704
11604 끄적끄적   라데온x1900 막강하군요 3 연방대총통[4군단] 0 06.02.04 1263
11602 끄적끄적   ㅋㅋ 오랫만입니다. 12 NastyLemon 3 06.02.04 2496
[1191][1192][1193][1194][1195][1196][1197] 1198 [1199][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