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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후 끊임없는 자금압박으로 조금씩 조금씩 비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뭐 결혼전에 챙겼던것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 백정도 모았는데 갑자기 지름신이 내려왔습니다. 평소에는 컴퓨신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디카신이 절 유혹하네요... 그래서 일단 디카가 필요해서 기존의 fx9인데 한대더 fx9을 구매했습니다. 와이프 휴대용으로... 그런데 갑자기 데세랄여신이 제게 강력한 화질유혹으로 그만 넘어가버렸습니다. 과감한 카드긁기신공으로 말이죠... 결국 선택한것은 펜탁스istds2 + 번들렌즈 + 1g sd입니다. 뭐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유명한 캐논 350d를 추천하지만 가격대비도 있고 또 펜탁스의 색감을 더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달렸습니다. 아직 배송이 안되었지만 아직도 캐논과 고민중에 있기는 하네요... 일단 단맛인지 쓴맛인지 맛좀보고 쓴맛이면 캐논으로 턴을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다만 이제 비어버린 잔고로 당분간 조용히 살아야하고, 렌즈업글의 유혹을 좀더 이겨내야하겠지요... 구매자체는 후회안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데세랄여신의 아름다운 유혹의 밤(?)이었습니다.^^ 어떻게 딱 그정도의 잔고가 있는줄 아시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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