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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중이던 익스4.0마우스가 고질적인 왼쪽 버튼 불량으로 인하여 3일전 AS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익스4.0이 위의 문제로 단종되고 레이저6000으로 교환해주더군요..
레이저 6000..상당히 민감합니다..레이저 방식의 특징인지 마우스 아주 조금만 움직여도 포인터가 휙휙 움직이는군요...ㅠㅠ
포인터 속도를 낮추어도 아직 적응기간이 더 필요할듯합니다..
그립감의 경우 기존 익스4.0이 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레이저6000은 왠지 가볍게 느껴진다는...;;
MS AS의 경우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여기서 저의 비밀을 이야기한다면 사실 저의 경우 마우스 AS가 지났습니다..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2000년도에 익스초기형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하던중 2004년경에 인식불량으로 한번 AS를 받았는데 어떻게 된건지 AS기간 승계가 아니고 그냥 박스 새제품-마소의 경우 AS용 모델은 박스도 없이 마우스본체와 설명서,소프트시디만 줍니다-으로 주더군요..시리얼체크나 그런과정없이..;;
덕분에 AS기간이 무려 2008년 12월까지로 나오네요..^^;
이야기가 좀 빗나간듯하지만 마소 하드웨어의 경우 AS센터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AS과정역시 소비자위주로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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