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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함 팔고 왔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203
작성일 : 2006/02/26 00:1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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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함을 제가 지고 들어갔으니 함을 팔았다고 할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ㅡㅡ;;;

어쨋든 함을 팔고 나니 이제 정말 결혼이 눈앞에 와 있다는 걸 실감하겠네요...

이제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 밖에는 남지 않은 듯 합니다...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더 열심히 달려봐야죠... ^^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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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케 (kado)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0: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행복하게 사세요
그래도 본인이 함을 지고 간거는 좀 심하네요
결혼전날 걸판지게 놀면서 친구동원해서
처가집 분위기나 이런걸 그날 파악할수도 잇는데...

그동안 결혼 준비하고 신부 달래니라고
고생 하셨네요

제가 좋아하는말

홀로서기란
둘이만나 홀로서는게 아니라
홀로선 둘이만나는 것이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0: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신랑 되실분이 함을 파시면 어떻게 합니까?? 친구분들이 지고가서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함 지신친구분이 돈 많이 뜯어야 하는건데요^^ㅋ
  o1oo1o (ID) o1oo1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0: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웨딩촬영하셨다는 글 본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축하인사는 결혼신고 글을 올리시는 날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힘들고 생소한 일이 많으시겠지만 즐겁게 생각하시길~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0: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두근두근 거리겠습니다.^^

행복한 결혼준비기간이군요 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0: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요새는 자기 함을 자기가 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결혼한 친구들 함을 팔 때 좀 문제가 있었던 지라 그 보복이 두려워 친구들을 못불렀답니다... ^^;;;;;
  엄성욱 (xercxess) /  2006-02-26 00: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래도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죄송하구요...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하시길 자기전에 2분간 빌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결혼식장 점심메뉴는 택배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ufskon (hufskon) /  2006-02-26 00: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hufskon (hufskon) /  2006-02-26 00: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신혼여행가셔서 매일매일 신혼여행기 연재를 해주시면...?^^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1: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함은 직접 들고 갔습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더 군요-0-
일이 순탄하게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부부사이에 이기는 마음이 아닌 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하세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1: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신혼여행기 연재라...;;; 그럼 19금이 되지 않을까요...;;;;;;;;;;;;;;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1: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ㅎ 셀프 함 시대 ^^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2: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함....오징어가면 쓰셨나요?
  문영민 (makesound) /  2006-02-26 02: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호~~~~드디오 1주일 앞이군요...^>^ 긴장 되시겠씁니다..직접 함을 팔아도 되는군요..^>^
  DualMoon (dualmoon) /  2006-02-26 02:5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요즘은 함을 직접도 들고 가는군요..제 주변 형들은 아직 함을 팔아서..ㅡㅡa 저도 나중엔 셀프로...해야겠습니다
  문수 (aspire01) /  2006-02-26 09: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이제 곧 결혼하시는군요~^^ 은근히 긴장되실 것 같은데~^^
  주문환 (moonwolf)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2-26 09: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럽습니다.^^. 결혼식 준비 잘 하시길...
  카반 (avadakedavra) /  2006-02-26 12: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긴장 부담백배? ㅋㅋ

그런데 함이먼가요? ㅋ
  최정훈 (notebe) /  2006-02-26 13: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행복하게 사세요~
신혼여행을 어디로~ ㅎㅎ
  엄성욱 (xercxess) /  2006-02-26 14:5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제가 착각하고 있엇네요... 발키리님의 결혼식이 담주 일요일이엇군요...;;

전 오늘인줄 알았다는...;;
생각해보면 함팔고 담날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죠..ㅡ,.ㅡ;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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