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입니다.
[갑작스런 은퇴 발표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유비’ 유상철(35)이 자신의 축구인생 비화를 털어놔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 자신의 터전인 푸른 그라운드를 날렵한 야생마처럼 질주했던 그였지만 남모를 핸디캡과 아픔에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기 때문이다. 그의 왼쪽 눈은 사물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른쪽 눈 하나에 의지한 채 그는 자신의 축구인생에 ‘투혼’을 불어넣었다. 그는 경신고 2학년때 왼쪽 눈에 뜻하지 않는 불행이 찾아와 자신도 놀랐다. 하지만 그는 축구선수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숨긴 채 오직 태극마크를 하나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여러분은 아셨나요??
한쪽 눈이 사물이 분간이 안 갈 정도였으면 거리감각이 현저히 떨어졌을 것인데 엄청난 노력으로 2002년 대표팀에 발탁된 걸 보면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이 되네요..
선수로서 끝을 맺지만 지도자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