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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成호철입니다..^^;
오늘 만우절이라 많은 장난 문자가 많이 오는군요..
주로 오는 내용이..
남자들은..
"로또에 당첨되었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술한잔 사주라.."
이런 내용들이고
여자들은..
"올 가을에 결혼한다.."
"사실 오빠를 좋아해요..."
이런 내용이더군요..
어제 새벽4시까지 과제한다고 잠 못잔 저에게 아침부터
귀찮은 문자들이 오더군요..
그중에
"오빠 좋아해요..." 라는 문자를 보낸 두녀석에게
답문자를 넣었습니다..
"만우절이라 농담하는거 다 알지만..
난 말이야 진짜 널 좋아하는데..."
라는 문자를 넣었더니..
바로 전화가 옵니다...ㅡㅁ-;;
후배 : 오빠 장난치지 마세요...>.<
나 : 사실인데....ㅡㅡ;;;
(한동안 침묵.......)
후배 : 주말인데 오빠 뭐하세요..?
나 : 그냥 약속도 없는데.. 집에서 뒹굴뒹굴할려고...
(한동안 침묵......)
후배 : 나 심심한데 나와서 같이 놀아주세요~ 오빠
나 : 어.... (헛.. 이녀석....>.<)
후배 : 그럼 XX시에 XX에서 봐요.. 오빠...^^;
나 : 그래.. 조금있다 보자..
이렇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만우절.. 작업 제대로 들어간거 맞나요..?
작업에 걸려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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