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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허억 제가 빠른87년 생이라니.....

연방대총통[4군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733
작성일 : 2006/04/30 18:0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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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대만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하고 있다고 제 친구들이

너 민증좀 보자 하는 순간 다들 놀래더군요 .''

빠른 87이네 하면서 갑자기 저를 보고 형으로 보더군요

식당가면서 애들이 하는 말이 저기 kood 말이야 .''

빠른 87년생이야 하면서 하더군요

후웃 제가 고3떄도 고3이니 하면서 묻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대학교 OT 떄 다들 저한테 존댓말 쓰는 이유가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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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8: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빠른 년도생이라고 해서 대접을 받나요...??

제 경우에는 빠른 72라서 오히려 따를 당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8: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갑자기 형이라고 부르더군요 = =;;;

할말이 없습니다
  주문환 (moonwolf)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8: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간혹 그 '빠른' 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를 보긴 했지만, 아직도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8: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통 빠른(1,2월생) 생은 이전 년도랑 같이 학교를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9: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빠른 87이라고 무조건 형대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띠가 같으면 동무가 맞습니다.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9: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띠가 다를려면 87년 1월 생이어야 할텐데 1월 생이더라도 해에 따라 띠가 86년생과 다를 수도 있죠. 띠가 86년생과 같으면 친구들이 약간 놀릴 수도 있겠군요.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19: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87년 1월 생 입니다

생일 지났습니다 = =;;;
  김민수 (vizuan) /  2006-04-30 20: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87년 4월생 입니다;

저보다 3개월 형이시군요.. 흐흐;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21: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 이런것도 한때죠 사회생활하다보면 몇년은 걍 쌩까게되니..ㅎㅎ;;
  hyeonsig (ID) /  2006-04-30 21: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이를 먹을수록 한두살 차이는 친구가 된다는...
  문영민 (makesound) /  2006-04-30 21: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72년생 과 동기지만 사회나가면 그냥 야야 합니다....74정도 까지는...그리고 여자분들에게는 더욱더,,,쿨럭...ㅡ.ㅡ;
  달려라달팽아 (ronaya)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21: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람 성격인거 같네요.. 1살만 많아도 형소리 듣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5살 어려도 전대해주는 사람있고....
  아름다름 (darmi) darm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22: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랑 7살 차이군요..헐.-_-;;
빠른 87 -_- 한참 애...^^;;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22: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네 갑자기 존댓말 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평소대로 하자고 했습니다
  케나즈 (ssarangheyot) /  2006-04-30 23:0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ㅋ빠른은 좋을때도 잇고...나쁠때도 있고..;;
머..사람 나름이죠..ㅎㅎ;;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23: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군요 그리 기분은 나쁘지 않더군요
  알폰스 (alphonse)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30 23: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음 나이 많게 봐주는것이 좋을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있죠. 음 전 어리게 봐주는것이 좋은데 이제 세월은 못속이겠더군요 T_T;
  랴뉴 (ryangedu) /  2006-05-01 00: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랑 나이차이가 두자리라니--;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1 08:4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보다 6년 아래..
  DualMoon (dualmoon) /  2006-05-01 16: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동안이 유리할때도 있고 불리할때가 있는만큼...먼저 나이를 먹은 얼굴이 되는 것도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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