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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또 전화 왔습니다...

양찬영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056
작성일 : 2006/05/01 22:0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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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ybm에서 전화와서 여기에 글올렸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ybm이 아니다고 하셨었는데.

진짜 ybm인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같은 멘트를 하면 홍보연습 해보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따졌습니다.

저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알고 전화 했죠?"

여자 "예 저는 잘 모르겠구요 저희 메니저님께서 리스트를 알려주셔서...'

저 "메니저좀 바꿔줘요"

여자 "저희가 무작위로 하는 거거든요"

저 "어떻게 몇번씩 전화가 오는거죠? 일단 메니저좀 바꿔줘요"

여자 "여러번 전화 받으셨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체크해놓고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

이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무척 당황해하더군요...

처음에는 해맑은 목소리 였는데..

나중에는 기분나쁜 목소리...

아무튼 다시는 전화 안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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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1 22: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KT도 유저 리스트를 확보한 듯 싶습니다.
역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만한 다른 수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ㅡ.ㅜ
  박준입니다. (babopj) /  2006-05-01 22: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맞는 말입니다. 전화 오는거 너무 짜증나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1 23: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끔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ㅡㅡ 저는 별로 전화로 화를 내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저런 전화는 받기가 짜증스러워서 화가 절로 나더군요...ㅡㅡ;;
  hyeonsig (ID) /  2006-05-02 06: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선거철이다보니 H 당 구청정할려는 사람이 Email 도 알아서 보내 주더군요.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스펨신고 해버렸지요.
  주문환 (moonwolf)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2 08: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몇년전만해도 좀 듣고있었는데 요즘은 최대한 빨리 상대방 기분이 어찌되었던 끊어버립니다.-.-;;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2 09: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화번호도 스펨 처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 가끔 들더군요..
발신자번호 서비스 되니..쿨럭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2 09: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엄청 짜증나죠.. 막무가네식 전화..
처음에는 상대방 배려차원에서 기다려주었지만, 이젠 무조껀 죄송합니다 이야기하고 끊어버립니다.
  DualMoon (dualmoon) /  2006-05-02 09: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그런 전화 받고싶어요..데이트 신청이나 하려구요...ㅡㅡa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05 15: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희집도 뭔넘에 광고전화에 설문전화가 많이 오는지 정말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이거 어떻게 처리 못하나..ㅡ,.ㅡ
  늑대의향기 (yuhwa)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5-19 17: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Ybm 뭐하는 회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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