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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이 개 때린거 문제화 되었더군요..
다시한번 인터넷으 정의가 과연 늘 정의로운가에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_-;;
인터넷의 정의도 보면은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겐 한없이 약한 속물적인 성향도 보입니다.
강한자의 큰 잘못은 모라고는 해도 저렇게 마녀 사냥식으로 몰아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해는 갑니다만.... 이번은...
물론 개 때린거 잘한건 아니져...
나도 개라면 끔찍하게 여겨서 지나가다 이뿐 개 있음 꼭 만지고 갈정도로 좋아하지만..
내가 기르던 개도 나한테 무지 많이 맞았습니다..-_-;
이뻐할땐 이뻐하고 잘못했을땐 눈물나도록 혼내 줬는데..
그 의경이 그걸 찍은건 좀 그렇지만... 그게 이렇게 문제가 되서 사람이 구속될 정도인지 심각하게 의심됩니다...
마녀사냥식으로 비난도 싫고 그 비난에 잽싸게 구속시키는 경찰청도 싫고 그렇네요..
나는 그것보다 전의경의 생활에서의 가혹행위에 대해서나 경찰청이 이렇게 신속하게 대처했으면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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