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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위치를 옮겼는데(4층에서 3층으로... 처음에는 2층 -> 1층 -> 4층 -> 3층 -_- 회사는 4층건물)
에어컨 바람 정면으로 직방인 위치입니다... 정확히는 대각선이겠지만...
천장에 달은 형식인데 어찌하다보니 위치가 이렇게 되었네요...
더위를 많이 타서 좋긴합니다만 좀 난감할때도 있네요...
찬 바람을 많이 쐬어서 그런지 시간(계절?)감각이 떨어집니다... -_-a
'응? 벌써 6시가 넘었네? 근데 왜 이리 환해?' <- 겨울로 착각... -_-
대충 이런 상태입니다... -ㅅ-
밖에 나가니 따땃하니 좋더군요... -ㅁ-
추위는 안타니 겨울에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여담으로 2층에 있을때는 뒤쪽 직방이었습니다...
겨울에 목덜미로 따땃한 바람이 살살 불어주면 졸기에 딱 좋습니다;;;
그건 그거나름대로 고충이 있지만 그때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바람을 이마에 맞고 눈도 더 건조해지는 것 같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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