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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에혀 내 팔자야~ 또 컴터 고쳐달라고?
superlks (ID)

조회 : 948
작성일 : 2006/09/05 17:2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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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해서 열심히 일을하고 있던중..
은근히 다가오는 어떤이...
"오늘 본체 실고 왔다. 이게 켜지다 안켜지다 하는데...."
ㅜㅜ

20시에 퇴근하는데, 언제 손보고 쉰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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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율이아부지 (成호철)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5 18: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비 받고 해주세요..ㅡㅡ;;;
안그러면..
계속 해달라고 하니...ㅋ
  꼬라쥐 (muphy22) muphy2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5 19: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자꾸 그러면 버릇 들죠....
돈을 안받으면 술이라도....
  김선화 (rabbai) /  2006-09-05 20: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회사에 있었을 때 온갖 잡다한 PC 관련 부탁이 다 날아왔던 게 생각이 나는군요...
특히 PC 견적 뽑아달라는 것 같은 일은 잘 해줘야 본전인 케이스... 웬만큼 친한 사람이라도 막상 해주고 나면 무슨 문제가 생겼다, 들어보니 뭐가 더 좋다고 하던데 왜 이걸 했냐 등등 다양하게 귀찮게 하죠 -_-
갠적으로 컴 잘한다고 소문나는거 별로 안 반깁니다. 업무 분야라면 모를까...
  hufskon (hufskon) /  2006-09-05 21: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번 해주면 문제만 생기면 마님이 머슴찾듯 계속 연락이 오더군요.

구입관련 문의가 오면 완제품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수리관련 문의가 와도 완제품 사셔서 A/S 이용하시라고 권합니다...^^
  hyeonsig (ID) /  2006-09-05 22: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분들은 간단한줄 아시는게 문제입니다.

몇시간을 투자해서 해결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한줄 안다는....

좀 쉬고 싶은데....
  오창은 (ceoh) /  2006-09-05 23: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컴 조립해주면 윈도설치+드라이버설치+업데이트 방법을 교육시킨 후, 문제만 생기면 윈도 새로 깔라고 합니다-_-;;;;;
  하율이아부지 (成호철)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5 23: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분명히 조립해 주기전에 이야기 합니다..

나는 이 가격으로
가격대 성능비로 최고의 사양을 맞춰준것이고
혹시나 이상이 생긴것 중에
제품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니고..
사용하다가 잘못된것이면..

나의 잘못이 아니니..
수리비를 받을거라고 처음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조립을 해주지요..
  막동이 (tintin00)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5 23: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젠 친한 친구꺼도 안해줍니다...
누가 견적 물어보면 싸이트 알려주거나,
델이나 삼성꺼 사라고 해 버립니다.

인정머리 없어 보이지만,
이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08: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쁨 마음으로 해주세요.
전 가지고 오면 기쁨 마음으로 해줍니다. 컴퓨터 고치러 출장오라는 게 정말 힘들지 ^^;
  파워업 (powerup) /  2006-09-06 08: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bluemun 님 글이 정답이죠...
저도 무조건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아니면 나를 에스코트 하든지... ^^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10: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조언은 해주고, 책임은 본인이 알아서..^^
  때쥐신산 (taiji0213) /  2006-09-06 11: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사수도 단골손님입니다. -_-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12: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대기업 컴을 사서
실력부터 익히라고 합니다-_-

평소에도 술 자주 먹고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면 패스-_-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13: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밥까지 얻어먹어 본 적은 없고 기껏해야 음료수 하나 주더군요. ;
  nice19 (nice19) nice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14: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고스트로 이미지 하나 떠주고, 그걸로 복구해서 쓰는 법을 알려줍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ㅠㅠ
  야옹야옹 (saddj) sadd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14: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손터는게 상책.. 솔직히 너무 귀찮음..
  알폰스 (alphonse)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6 15: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절대 컴터에 대해서 아는척 안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추천은 대기업 피씨만 --;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죠
  DualMoon (dualmoon) /  2006-09-06 16: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이제 조립도 안해준다는...ㅡㅡa
그냥...새 부품 사면 된다고만 답한답니다.
  박앙탈 (chanuri) /  2006-09-06 17: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아, 전 발을 못빼서 그만..

이제 랩탑 모니터 수리까지 손대버렸다는..;;
  Ahou™ (tibob) tibo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7 18: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ㅎㅎ 피시 조립해줄때 꼬옥 해주는 것...
고스트를 만들어준다 ~~~. 고장나더라도 절대 수리해주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각서를 받는다를 지키지 않으신듯 하군요 ㅠㅜ.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9-09 23: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 많으시네요 그심정 저도 이해합니다.
요즘은 친구들이 물어보면은 무조건 모른다고 잡아땐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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