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LCD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이제 LCD모니터는 일반화 되었고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죠.
요즘은 HD화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와이드에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도 등장하고 명암비나 휘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죠. 응답시간경쟁은 어느 정도 평준화 돠어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분위기가 된거 같내요.
실상 CRT를 사용하다 LCD를 사면 첨에 느끼는건 화질이 안 좋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건 명암비나 색재현율에 따른 느낌이 강하지만 조금 지나면 적응되어 불편함이 없죠.
다음으로 최고 해상도를 제외하면 선예도가 안 좋아 보기도 그렇고 가독성도 떨어지고 최고 해상도를 선택하면 글자가 너무 작은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그래서 왜 그런지 스펙을 자세히 보니 간과하고 넘어간 부분이 하나 있더군요. '픽셀크기(사이즈, 피치)'입니다. LCD는 CRT와 달라서 최고해상도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죠. 그러다보니 같은 17인치를 사용하더라도 CRT는 1024*768픽셀이 가능하지만 LCD는 1280*1024픽셀이 되고 그만큼 픽셀크기가 줄어들어 글자가 작아지게 되죠. 캐드나 그래픽 작업, 게임등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정도를 보여주고 선예도가 좋아지니 좋을지 모르지만 웹스핑, 워드를 위주로 하신다면 굉장한 애로사항이 되죠.
그래서 화면크기별, 해상도별, 픽셀크기를 정리해 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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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크기(인치) |
해상도 |
픽셀크기(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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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024*768 |
0.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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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280*1024 |
0.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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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1280*1024 |
0.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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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1600*1200 |
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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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1600*1200 |
0.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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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wide) |
1680*1050 |
0.282 |
일반적인 웹스핑이나 워드가 위주일 경우 가장 편한 LCD화면크기는 15, 19 그리고 22인치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LCD 15, 19인치의 글자크기는 CRT 17인치에서 1024*768일 경우 글자크기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20.1인치로 웹서핑을 할 경우의 편함을 강조하는게 좀 우낀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모니터가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란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이런 픽셀크기에 대한 느낌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장시간 컴퓨터 사용시 작은 크기가 눈피로에는 큰 영향을 주더군요. 사용목적에 따라 크기를 결정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