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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엊그제 머리로 시험 본 게 아니고
생각 나는 대로, 본능적으로, 발로 시험쳤던
공인중개사를 마치고 좀 랄랄라..하며
한가히 좀 보내려던 첫주인데..T.T
-------------------------본론----------------------------------
다름이 아니라...저도 맞춰야 하는데..떄 마침
먼저 조립 의뢰가 들어와버렸죠..;;;
정말 난감한 순간이 아닐수가 없지요...해 보신 분들은 많으시겠지만
일단 첫번쨰로 우선 잘 골라야지...고장나면 제가 더 신경 쓰입니
다...A형이든 B형이든 친형이든 간에...조립은 둘쨰고
만약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죠
제가 거기까지 가서 봐주거나 혹은 긴 전화로
어떻게 어떻게 해라 조언을 하거나
정 안되면 수리 내지...교환 해주는데 까지 도와줘야 하고
아니면 욕 먹고 절교(그정도까진?)를 하던가-_-;;;
언제부터지? 중고등학교떈 이것저것 부품 사는 데는 조언 내지..
직접 같이 골라주다가...고등학교 졸업하니 아싸리 본체 하나
맞춰달라고 하는 분들이 슬금슬금 생기더군요..;;
아...역시 이래서 알려진 인물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럴땐 음지에서 조용히 사는게-_-;;;
어쩄든 시험끝나고 부시시하게 일어나서 어제부턴인가요...
뜬금없는 전화 한 통화로 인해 순간 스트레스가 와 버렸죠-_-
현재 시간 34종 벤치 읽고...대충 보드 레이 아웃 흝어보고...
다나와에서 가격 보고..보드이든,VGA카드든 하드등을 막론하고
상품평을 읽어 보면 머이리 욕들이 많은지..
-_-고르려는데 헷갈리고 애먹는 수준입니다..;;;
한 가지 느낀건 상품평에 꾸준히 답변해주는 업체들이 있어
좀 좋은 인상을 받는 곳이 있다는거
머 닥치는대로 P모 싸이트에선 벤치글 VGA 성능 체크하고...
싸이트에선 사용기들, 리뷰 보고
거기에 인텔이냐 AMD냐 고민하고...
(거기에 5년이상 쓸꺼라면서..-_-부탁했는데...
아주 콘로익스트림 혹은 FX라도 맞출까지 생각했는데..
돈은 모니터 포함 150 ? 이라며.;;)
DX 10 때문에 굳이 높은 그래픽 카드를 맞춰야 하나.....
어지럽네요...
하드는 이번에 수직기록 방식 나온 바다 게이트 320 하고
ODD 는 대중적인 RG 쪽으로 갈려고
머 파워나 케이스는 그 떄 생각하고...
키보드,마우스도...
남은 건 보드,CPU, VGA,램정도 군요...
쓸데 없이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폭풍님 어서 34종 마져 올려주세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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