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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요즘 우울해요

연방대총통[4군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067
작성일 : 2006/11/09 12:4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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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키떄문에 우울하네요 키가 무려 173 이고 몸무개 77.1 이네요 ㅠㅠ 너무 슬퍼요 77.1 인데 비만인지 인데

살 뺴라고 하네요 살좀 뺴야 될듯 하네요 건강이 걱정을 해야 될 시기가 온것 같네요 어떤것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농구는 못하고 잘하는것은 빨리걷기 밖에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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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fskon (hufskon) /  2006-11-09 13: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173/77도 비만인가요?^^
제가 177에 78-80정도 왔다갔다 하다 군복무 시절 병장 달고 6개월 탱자탱자하니 살이 왕창 붙더군요. 군대를 좀 늦게가서 제대할때 나이가 26이었는데 86kg까지 살이 쪘습니다. 제대하고 직장생활한다고 술자리를 많이 갖다보니 살이 100kg까지 찌더군요. 회사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매일 책상앞에 앉아 있으니 살이 더 쪄서 106kg까지 나가더군요. 무릎도 아프고...살찌니 더 움직이기 싫어지고..결국 결심하고 다이어트 돌입...8월23일부터 식사량 절반으로 줄이고 1시간 걷기 병행하면서 지금 2달 보름가량 되었는데 94kg까지 감량했네요. 14kg 마저 빼고 예전 몸으로 돌아가는데 목표인데...
살이라는게 한번 쪄버리면 감량을 해도 쉽게 다시 살이 찌더군요. 명절때 운동 사흘 안하고 기름기 있는 음식 사흘 먹으니 1.5kg가 바로 붙더라구요..
평생 음식조절 하면서 살아야하나 봅니다..ㅠㅠ 술은 한달에 한번..그것도 야채로만 안주먹으면서 말이죠..ㅠㅠ
  Dest (muchunrang) /  2006-11-09 14: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식조절이 관건이죠 . -_-;;

술은 다이어트의 적!!!
  하율이아부지 (成호철)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11-09 14: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쿠드님 예전에 올린 사진을 보면..
77키로까지 나올 몸이 아닌데요...
제가 80키로인데...>.<

최근에 살이 많이 찌셨나...^^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11-09 14: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76키에서 77키로 되었네요 ㅠㅠ

77.1 인데 뱃살정도 나온정도인데 ..
  단바우르 (asto2000) /  2006-11-09 16: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184에 93Kg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11-09 19: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76cm, 77kg
점프하면 링에 닿을라 함..
3년 전에는 잡았는뎅 -0-
그때가 그립당..ㅠ_ㅠ
  꼬라쥐 (muphy22) muphy2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11-09 20: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대 아직 안가신거 같은데..
군대가면 빠질꺼에요..
문제는 제대하면 더찐다는 것.... 컥!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11-11 15: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적당하신거 아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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