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나 연개소문 같은 사극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었던 눈물과 감동을 대조영에서는
확실히 느끼면서 보고 있습니다.
주몽은 시청률은 높을지 몰라도 단순한 눈요기에 불과한 퓨전사극일뿐이지만
대조영은 역시 김종선PD와 장영철 작가와 최수종,김진태,임동진 같은 중견배우들의
세월의 무게가 실린 농익은 연기가 어우러져서 정말 진정한 사극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엊그제 양만춘 장군의 마지막으로 가시는 최후를 보면서 자객들을 물리치는 칼솜씨를
보면서 아...정말 대모달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개소문 합하도 돌아가시고....마지막으로 고구려의 최후의 보루였던 양만춘 장군마저
돌아가셨으니...
이제 고구려 멸망이 다음주부터 제대로 펼쳐지겠네요...
전....주몽도 보고 연개소문도 보고 대조영도 보고 다...보는 사극 매니아지만...
주몽은 왠지 애들용 사극같고...
대조영이야말로 진짜 어른용 사극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