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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술먹고 가방을 깜박했군요 ㅡㅜ
박장우

조회 : 1179
작성일 : 2007/01/09 00:4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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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리 마시지 않았는데 가방을 깜빡하고 두고 왔습니다

다행이도 친구가 가지고 가서 내일 준다고 하던데

어쩐지 몸이 가볍고 느껴지긴 했지만 전화 오기 전까지

그사실을 전혀 인지 하고 못하고 있었다니

문제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가방안에 영어 회화 책이 있어서 내일 공부할꺼 예습해야하는데

으 -ㅂ- 이넘의 술이 왠수야 왠수

그럼 전 술취한 김에 오늘은 일찍잠을 청해야겠습니다

보드나라 회원님들도 좋은 꿈 꾸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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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00: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꾸세요~
  시골 남자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01: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님도 좋은 꿈 꾸세요!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01: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약주를 많이 하셨다면 일찍주무시는게 최곱니다.
  gamyeon (taktin) takt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01: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덕분에 편안하게 주무시기를...^^
  followme95 (jlee95) jlee9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08: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끔 그런경우가 있는데 ㅋㅋ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09: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옛날 오락실에 있을때 많이 가방을 놓고 다녔죠..냠냠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10: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주무셧나요?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10: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술이 왠수죠 ^^;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11: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영어회화 공부하시는군요..전 언제 했는지 까마득하네요
  하율이아부지 (成호철)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11: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차피 약주한잔하셨으면..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될터인데..
그냥 푹~ 주무시고 다음날 하시면 되죠^^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임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14: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술 안드셔도 깜빡할수 있는건데요, 뭐..
  늑대의향기 (yuhwa)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16: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방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카반 (avadakedavra) /  2007-01-09 19: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찾으셔서 다행ㅇ... ㅎ
  오창은 (ceoh) /  2007-01-09 21: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켁 언제든 자리를 뜰 땐 소지품 확인부터 하세요...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22: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건망증은 누구나 있죠.
  고구미 (scoot)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9 23: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방은 너무 크거나 항상 멜수 있는 작은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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