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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갑자기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전차남

조회 : 1197
작성일 : 2007/01/31 14:2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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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신 분께서

병원에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이 늘 계시며

제 인생의 버팀목이 되 주셨던

어머니가 ...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방황을 정리하고 조금씩 그 동안 새 출발을 위해

준비하려는 찰나에 어느 때보다

표현하기 힘든 괴로움을 느겼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기에

점점 속만 타 들어가고

아버지는 니 때문에 그렇다고 잔소리를 하십니다.

저는 불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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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2006 (ID) /  2007-01-31 14: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godanhan (ID) /  2007-01-31 16: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군요.
힘내시란 말밖에는...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31 16: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참 인생 중요한 기로에 서 있군요. 누구나 한번은 껵는 일이기 때문에 용기를 잃지 마세요.
  다다얍 (postdada)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31 16: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31 18: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런 소리를....어쨋든 중요한건 앞날이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카반 (avadakedavra) /  2007-01-31 19: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랴뉴 (ryangedu) /  2007-01-31 20: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럴때 일수록 힘내셔야합니다.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31 22: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에는 의학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암 같은것도 고치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31 23: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너무 상심마세요, 힘내시구요
  해파리냉채가져와 (blastoff) blastof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01 00: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을 내셔야 어머니도 기운을 조금이라도
차리실껍니다. 힘드시더라도 기운내세요.
  전진맨 (jenjinman)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03 17: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힘내세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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