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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부터 슬슬 시작된 치통... -_-+
오른쪽 아래 어금니쪽이더군요...
회식이 있어서 1차때는 그냥 버텼습니다... 회랑 매운탕...
2차는 도저히 못 가겠더군요...
바이바이하고(애보러 간다고 다른분들은 투덜대셨지만...) 약국에서 게X린을 사먹었습니다...
집에서도 계속 아플길래 또 먹고 자고...
오늘 출근해서 10시 20분경에 병원에 갔습니다...
잡설이 길군요... -_- 여튼...
엑스레이 찍고 치료대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카메라로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데 간호사가 LCD모니터에서 버튼을 눌러주더군요...
불멸의 이순신이 나오더군요... -ㅁ- 의사 기다리면서 봤습니다...
끝나니 오더군요... 한 10분 봤으려나... 여튼...
의사가 이리저리 검진하더니 '사랑니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약먹으면 됩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덧붙이길 '해당 사랑니는 뽑는게 좋습니다. 재발할 수 있으니까요.'...
엑스레이보니 아랫쪽 사랑니가 잇몸 안에 누워서 났더군요... -_-
윗쪽은 왼쪽만 났는데 그건 충치가 있다는;;;
근데 이번에 문제된 사랑니는 거기선 안된다고 하더군요...
잇몸안에 있어서 잇몸을 째고 뼈를 깎은 다음에 빼야되니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소견서 써준다고... -_-
그리고 다른 이에 난 작은 충치...
동네 근처 치과에서는 치료해야 한다고 한개당 15만원정도 불렀는데(총 4군데)
여기서는 놔둬도 되는 작은 충치라 괜찮다고 하더군요...
역시 치과마다 다른듯 합니다... 용산에서 싼 가게 찾아 다리품 팔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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