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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조카땜시 미칠꺼 같음;;

곰탱이

조회 : 1539
작성일 : 2007/03/01 21:5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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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저는 조용한걸 좋아해서...
음악도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누나가 맞벌이를 하기땜시 부모님이 조카를 대신 키워줍니다..

오늘따라 되게 악쓰면서 우네요 ㅡ_ㅡ;;

뇌가 두번 흔들릴 정도로 울어대니... 미치겠습니다...

달래도 안돼고;;(전 애를 별로 안좋아해서;;)우유를 줘도 안되고...

방금도 울고 있습니다...

정신이 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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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1 22: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놀아주세요.;;; ㅋ
  에르메스삼삼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1 22: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꼭 놀아주셔야 합니다.
조금 크면 놀아주지 않았다고
삼촌 대접 안해줍니다. ^^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1 23: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혹시 응아나 쉬를 한게 아닐까요?

아기들의 울음소리는 여러가지를 나타내서 체크 해봐야 한답니다.^^
  티케 (kado)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1 23: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조카 적당히 거리 두면서 대하세요.
어려서 조카 잊어먹엇다가 혼난거 생각하면은 지금도 끔찍하네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1 23: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그런거 싫어하긴 하는데....제가 생각해도 놀아주는게 젤 좋을듯 하네요...ㅡㅜ
  고구미 (scoot) scoo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2 00: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순간적으로 제목이 욕같아 보였다는..ㅠ_ㅠ
조카분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소희짱~ (realkkools)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2 01:0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힘드시겠네요.. ㅠㅠ 애들 울음소리 들으면 순간적으로 살인 충동을 느낀다는..--;;;;; 게다가 오밤중에 울면 한숨도 못 자게 되자나요;;

정말 그렇게 힘든데도 키워주신 부모님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란 생각이 들어요.

안 죽이구 살려주셔서;;;;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2 10: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편하게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업어주고, 젖병도 물려주고,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은지도 보고..등등
  하누리 (romance6) /  2007-03-02 10: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뭔가 이유가 있어서 우는 것이지요.
참는 인내를 키우심이...
나중에 애를 키울 때는 면역이 될 수도 있을지 혹 알아요? ^^;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2 19: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들은 같이 있어줘야 합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3 08: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달프시겠네요, 조카랑도 좀 놀아주세요^^
  전진맨 (jenjinman)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04 13: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들 울때는 무언가 불편하거나 자기와 놀아달라는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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