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무척 열 받았습니다!

나라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061
작성일 : 2007/03/18 21:4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4620
트위터    페이스북
둘째(고2)넘이 친구하고,쇼핑 나갔다가
던을 뺏기고 왔네요~;;
아들이 무사히 온거는 다행이지만,
시내를 다 뒤져서 그넘들 둑여버리고 싶은걸 꾹 참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들넘이 무기력하게 뺏긴게
화도 나더군요!
환한 대낮에 아들넘 어께에 팔 걸치고서,
자연스럽게 협박한 그넘들 분명 상습범인데...

여러분 자녀가 이런일 생기면 어떻게 대처합니까?
애 안다쳤으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그냥 잊어버립니까?

0


나라꼴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61.109.56.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8 22: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그 지역 순찰을 강화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요즘 애들이 무서우니 절대 그 놈들을 찾았다고 해도 혼자 가지는 마십시오.
  불법체류자 (t_ta) /  2007-03-18 22: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안타까운 맘이겠지만 이걸 기회로 삼아 도장다니게 하세요
  jin2006 (ID) /  2007-03-18 22: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안다친걸 위안으로 삼아야할듯 싶네요. 너무 험한 세상이라서..
  이희섭 (tksto3299) /  2007-03-18 23: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_-ㅋ 음 초5학년때던가 천원뺏긴적이 기억나네요. -_-ㅋ 지금 그놈들보면 꽉 뒤통수한대 때리고싶네요.ㅋㅋㅋ
  하누리 (romance6) /  2007-03-18 23: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신고를 해야지요.
  임장훈 (crashism) /  2007-03-19 02: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애들 무섭긴하죠.. ㅜㅜ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09: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중1-2때 비슷한 경험을 했죠.
두번째 당하려 할때에는 가장 가까운 가게로 눈치봐서 팔을 뿌리치고 뛰어 들어갔죠.

제가 했던 방법은 어떨까 하네요?
중3 는 170이 넘다 보니 건들지 않더군요..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15: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그런 경우 많습니다. 지갑과 돈없이 다니든가, 하지만 힘을 길러줘야 할듯 합니다.ㅜㅜ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15: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열 받는군요. 신고해도 잡힌다는 보장 없고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16: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큰액땜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화는 나지요 저도 저런 경험 있는데 어디 갈대는 친구들이랑 많이 가라고 하세요.. 어디 안다치고 온게 어딥니까...
  해파리냉채가져와 (blastoff) blastof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21: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별일 없었으면 다행입니다. 아들을 위로해주셔야죠~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22: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나간일 어쩔수 없지요. 무사히 왔으니 다행입니다
  시골 남자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3-19 23: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여러분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18842 끄적끄적   메이드인 차이나 는 모든지... 11 jin2006 4 07.03.19 824
18841 끄적끄적   셀러론을 코어2듀오로 둔갑시킨 중국 12 연방대총통[4군단] 0 07.03.19 1071
18840 정보   도시바 직원왈 CPU온도가 70도가 정상이 랍니다.100도에서도 문제없고 7 이용주 0 07.03.19 3977
18839 끄적끄적   앙?? 업그레이드 하는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12 때쥐신산 2 07.03.19 1451
18838 끄적끄적   혹시 애너맥스 리버티 파워 사용하시는 분 있나요? 10 당신기억 1 07.03.19 1282
18837 포토   최근에 구입한거.. 9 폰생폰사 0 07.03.19 1245
18836 끄적끄적   아이스크림 가격.. 너무하네요 ㅜㅜ 16 폭풍전야 2 07.03.19 1597
18835 끄적끄적   어제 본가에 가서..-0- 10 폰생폰사 3 07.03.19 1443
18834 끄적끄적   2007년 동아마라톤... 7 별사탕 0 07.03.19 1167
18832 끄적끄적   헛 4300 사용은 메이커 pc 최초네요 10 연방대총통[4군단] 2 07.03.19 1110
18831 끄적끄적   대조영 게시판에 누군가 도배를 하고 있군요 8 연방대총통[4군단] 1 07.03.19 930
18830 끄적끄적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6 양태석 2 07.03.19 1154
18829 끄적끄적   감자나무의 변신 24 감자나무 1 07.03.19 1150
18828 끄적끄적   이럴수가 !!! 호오오 설치경로 변경을 할수 있다니 14 연방대총통[4군단] 2 07.03.18 1001
18827 끄적끄적   레이싱이 시작되었네요. 5 전차남 1 07.03.18 1248
18826 끄적끄적   무척 열 받았습니다! 13 나라꼴 0 07.03.18 1061
18825 끄적끄적   고등학생과 두 시간 농구하고 폐인되다... ㅜㅜ 9 막동이 1 07.03.18 1231
18824 동영상   골키퍼 최장거리 프리킥 골 ~~ ㅋㅋ 3 공부하자 2 07.03.18 1632
18823 끄적끄적   날씨가 좋은 주말은.... 7 햇님아빠 0 07.03.18 858
18822 끄적끄적   요코이야기 미국에서 첫 퇴출 결정.. 11 햇님아빠 2 07.03.18 937
18821 정보   `스티커' 요일제 차량 혜택 폐지 1 햇님아빠 0 07.03.18 1432
18820 정보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네요^^ 1 햇님아빠 0 07.03.18 1465
18819 끄적끄적   어제 겪은 황당한 내비게이션.. 7 햇님아빠 2 07.03.18 968
18818 끄적끄적   ㅎㅎ 접속했습니다. 8 햇님아빠 0 07.03.18 905
18817 끄적끄적   이봉주, 서울마라톤 정상… 12 jin2006 3 07.03.18 823
[921][922][923][924][925] 926 [927][928][92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