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화 약속이 있었습니다.
폰이 꺼져 있길래.. 왠지 불안하다 했더니만..
결국 영화도 못보고..
하나는 예매권으로 한 것이라 저 하늘로 날리고.. 하나는 수수료만 사라지고 환불 하였습니다.
사정을 들은 친구왈..." 남자면 죽이고 여자면 니가 참아.." 라고 했을때..
"제길, 여자다. " 라고 답변을 줬습니다. ㅡㅜ
제가 평소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은 적이 좀 있어서서 다른 사람이 늦을 경우에도 그러려니 하는데 이 친구는 저보다 강적이네요. ㅋ;;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많이 늦을 경우에는 마음이 약속 상대를 만나고 있는 동안 계속 미안한데.. 제가 기다리는 입장이 되었을 때에는 " 사정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그렇네요.^^;
결국 기다릴 경우 제 마음은 편하니 좋다는 그런 말이 되어버렸군요.;
오늘 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S.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내일 영화 자기가 쏘겠다고 하네요. ; 원래 제가 뭔가 빚진게 있어서 보여주기로 되어 있던 거라서... 그러기는 좀 그런데....
양반 못됨. 이 글 다 적어가니 쪽지 날아옴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