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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나같은 사람은 파워콤도 관심이 없나???

최희선

조회 : 1253
작성일 : 2007/05/07 14:0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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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인가에 있었던 일입니다...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요즘 여론조사전화가 많아서 그건가 하고 받아봤습니다...

파워콤이더군요... -_-

어떻게 가입하라는걸 뿌리치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끊어도 되겠지만 그건 좀 아닌것 같더군요...)

뭐 쓰냐고 묻더군요...

전 '케이블 쓰는데요?' - 케이블TV랑 결합된 인터넷이죠... 싸죠... 느리죠...

그러나 쓰기에는 불편없을정도의 속도입니다...

그러자 그쪽에서 '그러세요'하더니 툭 끊더군요... -ㅁ-?

헐... 저처럼 케이블TV랑 결합된걸 쓰는 사람은 속도에 관심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한건지

아님 서비스 불가지역이라 그런건지(근데 이건 아닌듯 지역을 안 물어봤으니...)...

여튼 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으면서도 뭔가 무시당한듯한 기분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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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2006 (ID) /  2007-05-07 14: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시간 아끼신겁니다.
  moonchild (ID) moonchil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14: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그런것 같은데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14: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시간 아끼신거에요 ㅎㅎ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18: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심심했나 보네요, 그 사람..ㅎㅎ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20:0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파워콤이 상품이 푸짐하죠 ^^;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21: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유선사용자의 왠지 모를 차별감이 느껴지네요.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23: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콤맹이라 저런 전화 오면 무슨 파워를 켜라는 말인지 하면서 딴소리 만 자꾸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콤맹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쳐서 끊더군요.ㅋ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23: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에휴.ㅜㅠ 저흰그런 문의도 안와요
  Noir (iamafool) iamafo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23: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은근히 기대하셨나봅니다.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8 01: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은근히 바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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