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제품의 테스트는 베타뉴스와 아자코리아의 협찬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ZA-Future 3+ 350FM은 보급형으로, 12v 18A 고효율의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이 포장되어 온 상태는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어 제품 손상에는 그다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아자코리아에서 출시하는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이전에 보급형 케이스를 필테한 적이 있는데 그런대로 사용할만 했기 때문에
그다지 아자코리아의 제품에 대해 안좋은 느낌을 받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포장내부의 모습입니다.
각각의 포장이 따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특징적인 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파워자체를 플라스틱 비닐 포장으로 완전히
따로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정품이라는 사실을 한층 더 강조한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비닐포장으로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정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도 되더군요.
본체모습 입니다.
보시다시피 커넥터 케이블에 모두 실드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중요 전원부 커넥터 케이블에는 실드처리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에는 전원코드(케이블)과 간단한 가이드와 함께 악세서리 조립부품이 있습니다.
파워의 옆면에는 파워에 대한 자세한 내역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2v 18A 의 고효율성 강화된 파워라고 합니다. ( 안정적인 전원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
테스트에 통과되었다는 스티커와 함께 제조일자 스티커가 있습니다.
( 2007.5 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파워용량 표기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 듀얼채널의 파워가 아닙니다. )
팬그릴이 두개의 쿨링팬 모두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작중에 외부 간섭을 거의 받지 않도록 하기위해 모두 적용해 놓은 것 같습니다.
커넥터 입니다.
메인전원 커넥터 [ 24핀(20+4) 1개 ], 보조커텍터 [ 8핀(4+4) 1개 ], 보조장치커넥터 [ 4핀 5개 ]
FDD 커넥터 [ 4핀 1개 ], S-ATA 커넥터 [ 2개 ]
내부구조 입니다.
작지만 상당히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캐패시터의 경우 680㎌ 200v 두개를 얹었습니다.
파워 트랜스부 입니다.
스위칭트랜스 3개가 나란히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알루미늄 방열판과 더불어 듀얼 60mm팬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발열을
감소시켜 줄 것 같습니다.
EMI 필터 입니다. ( yellow )
입력 전원의 잡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내외부 손상을 방지하고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 팬컨트롤러 입니다.
저소음을 위해서 자동으로 팬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퓨즈회로입니다.
과전류에 의한 PC 내부 손상을 막기위해 퓨즈회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자로 바로 기판에 세워져 접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지회로 입니다.
파워 내부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접지시켜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력 필터 및 출력부 입니다.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 보이며, 깔끔하게 처리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케이스와 맞닿는 부분에 플라스틱커버가 처리되어 있어 케이블의 손상을 적게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0mm 팬 듀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개인차가 있겠지만, 볼베어링이고 해서 바람소리와 함께 소리가 조금 나는 듯 했습니다. )
간단한 스펙입니다. ( +12v 효율성, 강화로 지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동작하고 있는 것을 담아 봤습니다. ( 작동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바이오스에서 본 전압의 상태는 모두 정상(오차범위 포함) 범위에서 동작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CCT Perestroika v1.1.0에 EVEREST를 불러와 사용했습니다.
( 과부하를 시키면서 EVEREST에서 본 정보입니다. )
CPU & RAM 과부하 모니터링을 30분 시도하였습니다.
다음은 30분 동안 체크된 변화입니다.
CPU Core 전압의 경우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동폭이 거의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3v 의 경우 순간적으로 전압이 떨어지거나 상승되어지는 부분이 몇몇 보이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5v 와 + 12v의 경우 전압이 많이 상승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폭이 적고
일정하게 유지하며, 진행되는 것을 보면 괜찮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변동폭이나 결과 수치를 보면 우수한 파워라기 보다는 보급형으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안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문제는 없어 보이는 파워서플라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온도변화 역시 시작시 계속 상승하다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core 변동폭이 거의 없고 안정적이라서 cpu 온도가 계속 상승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보급형 PC에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AZA-Future 3+ 350FM 파워입니다.
일주일 정도 테스트 사용해 본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일정한 출력 범주내에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커넥터 케이블 전체에 실드 처리를 해주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 슬림케이스에 설치시 조금 편리할 것 같아서 입니다.
예상보다 결과 수치가 기대치에 못미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수한 제품이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고 아주 떨어지는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급형 파워라고 보면 괜찮은 수치로 보이며, 사용상의 문제는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급형 PC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AZA-Future 3+ 350FM의 제품은 듀얼채널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12v 18A의 효율성을 높여 놓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제품은 듀얼채널로 기대를 해봅니다.
지금까지 아자코리아와 베타뉴스의 협찬으로 진행한 필테를 마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유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